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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ㄷㅋ

점심시간에 애 불러서 지가 쓴 커피컵 씻게 만들고
교무실 청소 시키고 아주 그 당시 선생들
개꿀 빨았지 썅 ㅋㅋ 뻑하면 학부모 불러서
대놓고 촌지 요구하고 ㅋㅋㅋ
  • tory_1 2022.02.01 16:31
    나 9n인데 청소당번 중에 교무실 꼭 있었다 ㅋㅋ 커피컵 설거지... ㅋㅋㅋㅋㅋ
  • tory_6 2022.02.01 16:32
    맞아 심지어 그 담당이 꿀빤다고 경쟁 심했어 ㅋㅋㅋㅋㅋ
  • tory_28 2022.02.01 16:44
    333333
  • tory_2 2022.02.01 16:32
    나 초딩 때 커피컵 씻는 담당이었는데...그걸 특혜마냥 이야기했음ㅋㅋ 지금 보면 그냥 시다바리였을 뿐인데 그 때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특혜인 줄 알았던 어린시절ㅜㅜ
  • tory_3 2022.02.01 16:32
    난 은행심부름/술사오란심부름/서류타이핑 해봤음.
    그땐 쌤이 나 알아봐준다는(?) 그런 생각에
    심부름 시킬때마다 좋았음;;;;;; 에휴 …
  • tory_2 2022.02.01 16:33
    나랑 비슷하네ㅋㅋㅋ 그렇게 가스라이팅 했어 당시 교사들이ㅋㅋ
  • tory_30 2022.02.01 16:45
    술이요???선생이 애한테 술을 사오라고 했다고???미쳤구나
  • tory_4 2022.02.01 16:32
    나도 촌지 요구했던 선생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22.02.01 16: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20:02:14)
  • tory_7 2022.02.01 16:33
    난 고등학생때 매일아침 김밥심부름햇어..그걸 왜들어줬었는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음
  • tory_8 2022.02.01 16:33
    양호실이 선생들 사랑방이라 보따리 장수 불러다 화장품이며 약이며 사던 모습 생각나네.
    늘 양호실서 과자랑 커피랑 과일까먹고 앉아있었어.
    학기초에 환경 미화한다고 반장 부반장네가 커텐하고 교실 화분 바꿈ㅋㅋ
    1년에 한번씩 커텐 바꾸고 무슨 미친짓이었는지..
  • tory_9 2022.02.01 1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1 19:58:51)
  • tory_10 2022.02.01 1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3:58:13)
  • tory_11 2022.02.01 16:34
    정말 생각해보면 선생들이 처먹은걸 왜 애들이 씻고 치워야 했는지 노이해
  • tory_12 2022.02.01 16:35
    교무실 청소 당번할때 걸레로 선생들 책상 닦고 컵 설거지하고 쓰레기통 비우고....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 tory_13 2022.02.01 16:35
    국민학교 막차 탄 톨인데 할아버지 선생이 맨날 교실에서 담배피는게 일이였지 매도 없었어 그냥 뺨 때렸거든 쉬는 시간 마다 예쁨 받는 아이들은 마사지 해드려야했음ㅋㅋ
  • tory_14 2022.02.01 16:35
    난 8n인데.. 촌지 안 줬다고 엄청 차별했었음..
  • tory_15 2022.02.01 16:36
    숙제 안했다고 몽둥이로 엉덩이 때리고 그랬지..
  • tory_16 2022.02.01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9 10:53:51)
  • tory_8 2022.02.01 16:36
    https://img.dmitory.com/img/202202/444/5Vq/4445VqmSCkyCEky2Y0csAY.jpg

    오세영 화백의 '부자의 그림일기'
    이작품이 하이퍼 리얼리즘.
  • tory_61 2022.02.01 17:22
    슬프다
  • tory_17 2022.02.01 16:37

    친혈육 85년생인데 초딩1때 학교선생님이 소설책 들려 보내줘서 울엄마가 봉투 넣어서 다시 돌려보냈다고 하더라 옛날선생들 쓰레기들 겁나많은거같음

  • tory_18 2022.02.01 16:37

    학교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집이었는데 6학년때 담임이 집에가서 아이스커피 한통 타오라고 시켰음 ㅋ ㅠㅠ

  • tory_19 2022.02.01 16:37
    나 교무실 바닥 전체 퐁퐁 뭍힌 수세미로 빡빡 밀고 걸레로 닦는것도 했음
  • tory_20 2022.02.01 16:38
    아 초딩때 촌지 안준애 있었는데 걔가 안그래도 주의산만한애라서 선생이 맨날 걔만 쥐잡듯 잡은거 아직도 기억나ㅋㅋㅋㅋ
  • tory_21 2022.02.01 16:38

    나도 초6때 담임 커피컵 설거지 담당이었음...

    한겨울에도 차가운물에 손 시뻘겋게 되면서 했었지 하루에 두번 등교하고랑 오후 청소시간때

    내가 선천적으로 좀 아픈게 있는데 담임이 그때 나한테 너 힘들지 말라고 시키는거라고 했었던...ㅋ

    그땐 뭘 몰라서 그냥 1년동안 했었는데 최근에 엄마랑 얘기하다가 그거 생각나서 말했더니

    엄마가 엄청 속상해했어 왜 그때 말 안했냐고 그거 아픈애 잘 봐달라고 돈 안줘서 그런거라고 ㅅㅂ

  • tory_22 2022.02.01 16:38
    교무실 할 땐 포트랑 컵 닦는게 제일 빡쳤고ㅋㅋㅋ청소하는 와중에 잡혀가서 타이핑 안하면 다행ㅋㅋ친구들 다 교실 갔는데 난 수업 5분전까지 키보드 두들기고 있네? 고3땐 남교사 화장실 했었는데 수치도 없나 청소하고 있는데 싸고 가는 미친놈도 있었고ㅋㅋ청소하면서도 친구들이랑 왜 선생들이 쳐먹고 쳐싼걸 치워줘야 되냐고 욕했었음
  • tory_23 2022.02.01 16:39

    나는 선생이 이유없이 화장실 청소만 시켰음ㅋㅋ 조심해도 양말 다 젖어서 겨울에 개고생이었는데 죽어도 안 바꿔주더만 갑자기 교실 청소 하라고ㅋㅋㅋㅋ 나중에 커서 엄마가 촌지 준 거 알았다 ㅅㅂ

  • tory_24 2022.02.01 16:39

    촌지 확실히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교무실 청소까지는 그렇다 쳤는데 촌지 안 준 애들 유독 혼냈던 교사 아직도 생각남

    얼굴에 심술이 디룩디룩 붙은 그 느낌이 너무 생각나;

  • tory_25 2022.02.01 1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30 01:57:59)
  • tory_26 2022.02.01 16:40
    교사 화장실 청소 개빡쳣잖아 ㅋ 넘 짜증나
  • tory_27 2022.02.01 16:42
    나 초딩때 지가쓰던 쓰레기통 청소하라고 ㅈㄹ을 떨어서 수업시간에 수업 못 듣고 쓰레기통 씻어왔잖아 별 미친선생들 다 있음
  • tory_29 2022.02.01 16:45
    나 9x인데 초2따 학교에서오분거리 뚜쥬에서 갓나온빵 사오는 담당이였음 ㅋㅋ 선생님들 티타임때 먹을거 ㅋㅋ어떻게 그 어린애를 빵사오라고 내보내지..?사고나면 어쩌려고
  • tory_31 2022.02.01 16:46
    지 책상 청소시키고 애들 선물 런별해서 골라가고 위생봉투 갖고와서 급식반찬 집에 싸가던 선생 기억나네 나한테 양념 안 묻게 잘 싼다며 칭찬했는데 어린 마음에 뭣도 모르고... 연금 따박따박 받고 살겠지 ㅡㅡ
  • tory_32 2022.02.01 16:46
    86년생인데 ㅋㅋ매일 아침 본인 먹을 커피 보온병에 넣어오고 여름엔 각얼음 가득 물병에 담아서 오라고 시켰음 1학년땤 ㅋ
    그때 울엄마 학생회 회장엄마였는데 그때 데인 이후로 안함
  • tory_33 2022.02.01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2 21:10:16)
  • tory_57 2022.02.01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30 17:29:23)
  • tory_34 2022.02.01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7 14:29:49)
  • tory_35 2022.02.01 16:48
    92년생 초등학생때 당시 50~60대쯤 됐던 임시담임한테 뺨맞고 걸레로 맞아봄ㅋㅋ지금 생각하면 촌지 안줘서 그랬던거같음 미친인간 진짜 많았고 난 아직도 교사들 생각하면 치가 떨려
  • tory_36 2022.02.01 16:48
    그런 교사들이 퇴직해서 연금은 엄청 타먹자나
  • tory_37 2022.02.01 16:49
    나도 초 1 스승의 날에 엄마가 선물이라고 들려보내서 존나 무거운거 낑낑 거리면서 들고간거 아직도 생생함. 그때 교탁에 선물쌓여있었음. 선생은 옆에서 애들 선물놓는거 지켜보고있고
  • tory_38 2022.02.01 16:49
    소풍때 선생님 김밥 싸가는거 당연했고 스승의 날에는 아빠보다 더 좋은 넥타이 화장품 선물하던게 당연했던 시절.. 어릴땐 그냥 별 생각없이 선생님이니까 존경의 의미로.. 라고 별 생각없이 엄마가 준거 가져다 줬는데, 10살 넘어가니 대체 이걸 왜 해야하는가 생각들더라. 임원이라도 하게 되면 행사때마다 대접해야 하고 선물주고.. 그래서 나중엔 임원도 때려침.
  • tory_39 2022.02.01 16:49
    재떨이 심부름도 생각나네 휴...
    당시엔 학교서 담배 막 피우던 시절이라..
  • tory_40 2022.02.01 16:51
    정년길어서 저런 교사들 아직도 은퇴안하고 있는사람 존많 수업시수 적고 일안하고 꿀빨아서 학생들 눈에 덜띄는것뿐임 시대가 바뀌어서 옛날보다 덜할뿐이지 지금도 개인택배 심부름 같은거 졸라시켜
  • tory_41 2022.02.01 16:55
    교권하락은 업보다
  • tory_42 2022.02.01 16:56
    어쩜 9년동안 좋은기억으로 남은 선생님이 둘뿐이냐
  • tory_43 2022.02.01 16:56

    난 90년대 후반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초3때 담임쌤은 학교에 뭐 갖고오지 말라시는데 엄마아빠는 자꾸 딸기 같은거 박스째 쌤한테 줬거든

    그래서 받았던가 아니던가 가물한데 처음엔 일단 갖고왔으니까 받으셨다가 다음부턴 안주셔도 된다고 거절했던거 같음

    난 사실 선생님한테 딸기를 왜주나 싶었는데 그게 돈은 아니지만 잘봐달라는 선물 같은 거였구나 싶더라(나중에야 깨달음ㅋㅋㅋ)

    근데 초3 때만 거절한 기억이 있는걸 보면 그 전 쌤들은 걍 받았나봄ㅋㅋ 초3때 쌤이 제일 젊은 축이셔서 생각도 깨어있으셨나봐

  • tory_44 2022.02.01 16: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2 03:28:00)
  • tory_45 2022.02.01 16:57

    약간 다른 이야긴데, 초딩때 선생이 자기네 교회 나오면 무슨 수업 점수? 준다고 해가지고 단체로 교회간 적 있음ㅎㅎㅎㅎ

    기독교+선생이 합쳐지면 이런 게 나오더라.

    그땐 뭘 몰라서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매우 어이없지.

  • tory_46 2022.02.01 1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20:34:18)
  • tory_47 2022.02.01 1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12:32)
  • tory_48 2022.02.01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5 22:12:43)
  • tory_49 2022.02.01 17:03
    개같은 선생님 많았다 진짜^^
  • tory_50 2022.02.01 17:03
    나 초딩때 담임이 촌지 달라고 요구하다가 엄마가 거절했나봐. 그랬더니 며칠 뒤에 교육청에 촌지 받는다고 자기 찔렀냐고 씩씩대더래. 엄마가 아니라고 하니까 아니긴 뭐가 아니냐고, 학부모중에 촌지 안준 사람이 둘뿐인데 누구겠냐고 이러면서 쥐잡듯이 잡았대. 그때 내가 왕따당했는데 그것도 무시하고 오히려 왕따 가해자 옹호하던 그 선생은 진짜 또라이였어.. 왕따 가해자는 나중에 학년 올라가서 다른 반에서 왕따당하다가 전학 갔는데, 그 선생은 평화롭게 연금 처먹고 있겠지? 한 모씨, 곱게 뒈지고 싶으면 남은 여생 봉사하면서 선행하고 잘 마무리 지으세요. 평생 욕심만 그득하던 인생이라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 tory_51 2022.02.01 17:08

    나 초1떄(9x년생임) 뺨맞음ㅋㅋㅋ촌지 안줘서 찍혀서

  • tory_52 2022.02.01 17:08
    나도 초2때 쌤이 유독 나만 때리는데(반애들 전체가 시끄러우면 대표로 나를 때림) 엄마가 나중에 촌지 줬더니 그 후에 좀 나아졌다고 그러더라고ㅡㅡ
  • tory_53 2022.02.01 17:08

    저 시대 저런 선생 직접 겪고 자란 사람들이 지금 학부모 됐고.. 사람이 아니라 교육자, 교권 생각하면 좀 우습지. 대놓고 촌지 요구하고. 촌지 준 애들만 반장 시켜준 선생 이름 아직도 생각남. 그걸 내가 엄마한테 말했나봄 엄마가 샘터(책) 삼만원 끼워줬나봄.일주일 반장 시켜줬다. 애들 다 있는데서 같은 반 친구한테 니네 새엄마랑 잘 지내냐고 가정사 다 까발리고. 숙직실 교무실 담배 청소 다 애들이 하고 

  • tory_54 2022.02.01 17:10
    으휴 나 90년대 극초반 생인데 나 고딩때만 해도 선생들이 학생 겁나 팼음...ㅋ 여고 다녔는데 남교사가 주먹으로 때렸어; 지금 같으면 학교 다 뒤집어졌다
  • tory_55 2022.02.01 17: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5 21:05:03)
  • tory_56 2022.02.01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1 19:53:59)
  • tory_58 2022.02.01 17:18
    나 초등학교 4학년때 항상 보온통에 여름엔 차가운 보리차 겨울엔 뜨근한 보리차 두통씩 싸갔는데 정수기교무실에만 있었고 애들은 수돗가에서 물먹어야됐던 때라... 어느날 담임이 내 물 한 컵 먹더니 그담엔 아예 자기가 내 물 다 먹었음. 나 먹을 물 걍 교무실에서 떠서 먹었고... 그깟 물 지도 싸오지 씨발 그 선생은 수업도 거의 안했음 시험봐야되니까 한달에 일주일 정도만 수업하고 지 겜하고 그랬음. 학기초 반환경꾸미기 같은것도 작년에 가르쳤던 제자들 불러서 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ㅡ ㅡ기분안좋다고 애 때리다가 애 머리 찢어져서 꼬매게 만드는 선생도 있고 진짜 또라이 같은 교사들 많았다
  • tory_59 2022.02.01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19:54:40)
  • tory_60 2022.02.01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03:03:14)
  • tory_62 2022.02.01 17:26
    애들 쓰지도 못하게 하는 교직원 화장실 청소는 왜 시키는지 ㅋㅋ
    나 우리집 어릴때 가난하고 엄마가 좀 몰라서 촌지같은거 안했었는데 담임들이 왕따당하는거 방치하고 괴롭히고 그런일 허다하다가 엄마가 한번 왔다가면 급친절해짐
  • tory_63 2022.02.01 17:42
    나 94고 초6때 점심시간에 초1 반 가서 배식 봉사 했는데
    아줌마 선생이 애 반찬 남긴다고 싸대기 때리던게 아직도 생생함
    그때 그 선생 빼고 전부 얼어붙어서 한동안 반이 조용했었어
    이상한 선생들 너무 많았다
  • tory_64 2022.02.01 17:44
    86년생
    교무실 청소, 커피잔 설거지, 교사 화장실 청소
    담임중에 아들아들 하면서 남자애들만 대놓고 좋아한 사람 있었고 예전 델몬트 오렌지주스 병을 담배 재떨이로 쓰고 교실에서 담배피던 선생도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경악할 그런 행동들..ㅋ
  • tory_65 2022.02.01 17:52
    ㅁㅈ 나두 개인적인 심부름 해봄
    6학년때
  • tory_66 2022.02.01 17:56
    다 초딩때 일인데
    왁스로 나무바닥 닦다가 손가락에 가시 찔리고
    교무실청소가 그나마 쉬워서 애들이 부러워하고
    촌지 먹인 애 이뻐라하고
    열받음 애 뺨때리고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참 드러운 선생들이었다
  • tory_67 2022.02.01 18:00
    92인데 담임이 자기 아침 안 먹었다고 김밥 사오라는 심부름 해봄ㅋㅋㅋㅋㅋ 심지어 김밥에서 락스맛?난다고 니들도 먹어보라하면서 환불도 우리한테 시킴;;ㅋㅋㅋㅋ 그 땐 그러려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놈이야....
  • tory_68 2022.02.01 18:02
    김영란 법 만쉐다… 그거 없었으면 요즘 같은 세상에 기프티콘 수십만원이 날라다녔을 듯
  • tory_69 2022.02.01 18:03
    한 여선생은 머리풀고오면 쟤좀 보라고 귀신같다고 애들앞에서 쪽주고 땋고가면 공주병이라고 쪽주고 왜그러나 매일울었는데 울엄마가 몸살나서 모임 못가서 촌지전달 못해서 그런거였어 남선생은 애들 몸 만지고 성추행하고 선생들 소풍때는 도시락 만들어다바치고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갔을때 왕따당해서(돌아가면서 왕따시키는 애가 있었어 ) 엄마가 찾아갔더니 애가 당할만해서 당했겠죠 ㅇㅈㄹ 한 여선생 있었고 ㅋㅋㅋ 이름도 기억나 최미자 ㅋㅋㅋㅋ 최미자 잘사냐? 죽을때까지 저주할거다 하.. 말하자면 입도아픔 ㅋㅋ
  • tory_70 2022.02.01 18: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2:12:49)
  • tory_76 2022.02.01 22:02
    22
  • tory_71 2022.02.01 18:17

    나 2012년까지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까지 선생들 촌지 다 받았어ㅋㅋㅋㅋㅋ 최근에 동창들이랑 술먹다가 알았다... 그중에 한명이 집 좀 사는 친군데 엄마가 매번 촌지드렸고 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면서 받았다 했음ㅋㅋㅋㅋㅋ 그 중에 시대의 양심 같아 보였던 교사들도 많았는데 진짜 얼탱 존나 코스프레였음ㅋㅋㅋㅋㅋㅋ 딱 한명 안받으셨고 다음날 친구편에 이거 편진데 어머니 드리라고 해서 갖다준 기억이 나는데 그게 촌지 돌려준거였다 함ㅋㅋㅋㅋㅋㅋ

    김영란법은 정말 꼭 필요한 법이었음

  • tory_72 2022.02.01 18:37
    진짜 김영란법 생겨서 존나 좋아
  • tory_73 2022.02.01 19:43

    초등은 무난했는데 중등가서 체육선생이 말 안듣는다고 애  싸대기 때렸던거...교실에서. 여중이었는데.....근데 그만두지도 않고 여중여고 붙은 학교라 고대로 고등학교로 발령나서 또 오더라?ㅋㅋㅋㅋㅋ진짜 싫었어

  • tory_74 2022.02.01 21:08
    나 8x년생인데 3학년때부터 선생 커피잔, 수저 씨는거 담당이었어... 특히 3학년때 선생은 학년 대표 선생이었는지 미팅 하기 전에 커피잔뿐 아니라 설탕, 프리머 테이블 위에다 올려 놔주고 준비함...;;;
  • tory_75 2022.02.01 21:25
    진짜 지금같으면 아동학대로 뉴스나올 선생들 천지 삐까리였음..
    내가당하거나 본거.

    1. 하이힐 신고 초등학생 애를 발로 걷어참. 1학년 담임하던 정춘옥 이름도 안잊음.
    중간에 전학간학교 전학가자마자 더 골때리는게 내가 시험을 잘봤더니 엄마 오셔서 한턱 쏘셔야 하는거 아니나면서 한학기 내내 말 전하라고 함. 결국 돈 주고 옴.

    2. 애 하나 골라서 팔굽혀펴기 맨날 200개시키고 두꺼운 자로 한명당 뺨 7대씩 때림. 3학년담임.

    3. 만만한 애들 한명 골라서 수업시간에 빵심부름시킴. 그 빵은 5학년 전체 교사들이 우리반에 모여서 노가리까면서 다과타임할때 먹음. 애들은 빵 먹고싶어서 침흘리고..

    교실에서 모여서 맨날 손에 뜸 놓는데 애들 그 냄새 다 맡고 있어야함. 맨날 하는 얘기는 다이어트 뭐 기타 등등 그냥 진짜 수업과 관련 전혀 없는 수다.

    이 교사는 더 골때리는게 착한애 한명 또 골라서 방과후에 집에 안보내고 자기 퇴근할때까지 지네 1학년 아들 베이비시터 시킴..
    지애랑 놀게하고 자기는 노가리깜. - 5학년 담임.

    4. 애가 실수했는데 인민재판함.
    자기는 원고 애는 피고 이렇게 재판열었음. 자기딴엔 교육이랍시고 한거같은데 당연히 권력이 선생님한테 있는데 선생님 편 들지 애들도.. 상대방 애는 이후 왕따됨. 얘네 집도 맞벌이라 엄마가 챙겨주기 힘든 집이었던게 생각난다..
    -6학년담임.

    5.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뻑하면 오리걸음에 파이프로 엉덩이 두드려맞음.

    6. 고등학교때.. 의자에 올라가게 한다음 치마속에 손 넣어서 속치마 검사.
    선생들이 은근히 학폭 조장함. 선배들이 후배들 드잡이 하는거 - 우리는 싫어서 안잡았더니 왜 애들 군기 안잡냐고 뭐라 함. 선배들이 후배들 잡으면 지들은 편하거든..

    성 정체성 혼란 겪는 청소년 애들 학교에 대문짝만하게 벽보 붙여서 징계내리고(사유: 풍기문란)커밍아웃시키고 소속 동아리 해체시켜서 그 동아리 애들이 징계받은 애들을 원망하게 만듦. 말하자면 애들끼리 분열시켜서 선생들이 편했던거지.

    진짜 선생님 복도 큰 복이다.. 난 진짜 오히려 학원 선생님들이 참 스승들이 많았어. 공교육에서 만난 선생의 80프로는 쓰레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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