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작할 때 보다가 한주원 때문에 짜증남+혐생 때문에 놓침..
근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오열함..
눈이 퉁퉁 부었어
아 우리 동식이 주원이 어쩌나 싶다..
동식이가 주원아.. 하고 부를 때부터 오열함..
그러고 주원이가 안절부절하며 벌벌 떨면서 동식이 손 부여잡고 울 때.. 아… 진짜 ㅜㅜㅜㅜ
그리고 도해원이랑 강진묵 비밀 밝혀지고..
취조 과정에서 정제가 몇 번을 물었는데 엄마가 말을 안 해 줬다고 하면서 스스로 그 답을 찾는 거에 오열함..
물론 정제 존나 나쁜 새끼였지만.. 엄마가 그럼 나 때문에 나 때문에 그랬던 거냐고..
그럼서 동식아 너무 미안한데 꼭 물어봐 달라고
나 때문에 엄마가 소장님이랑 강진묵까지 죽인 거냐고..
만약 그러면 자기가 목 긋겠다고..
그 얘기 듣고 도해원 오열하는데..
와 이 모자도 참 진짜 안타깝다 생각 들더라
(절대 서사 부여하는 거 아님)
아 정말 갓벽한 드라마였어
진짜 최고였음
근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오열함..
눈이 퉁퉁 부었어
아 우리 동식이 주원이 어쩌나 싶다..
동식이가 주원아.. 하고 부를 때부터 오열함..
그러고 주원이가 안절부절하며 벌벌 떨면서 동식이 손 부여잡고 울 때.. 아… 진짜 ㅜㅜㅜㅜ
그리고 도해원이랑 강진묵 비밀 밝혀지고..
취조 과정에서 정제가 몇 번을 물었는데 엄마가 말을 안 해 줬다고 하면서 스스로 그 답을 찾는 거에 오열함..
물론 정제 존나 나쁜 새끼였지만.. 엄마가 그럼 나 때문에 나 때문에 그랬던 거냐고..
그럼서 동식아 너무 미안한데 꼭 물어봐 달라고
나 때문에 엄마가 소장님이랑 강진묵까지 죽인 거냐고..
만약 그러면 자기가 목 긋겠다고..
그 얘기 듣고 도해원 오열하는데..
와 이 모자도 참 진짜 안타깝다 생각 들더라
(절대 서사 부여하는 거 아님)
아 정말 갓벽한 드라마였어
진짜 최고였음
진짜 명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