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 인생 너무 기구함..
귀족에서 노예로 전락한 것도 모자라 하필 하렘에 들어오자마자 성폭행까지 당한게.. 그것도 한번만 당한게 아니고 찍혀서 계속..
아샤도 처음에 나스챠처럼 좋은 상관을 만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물론 원래 성향 자체가 노예로는 살 수 없는 사람인 것같긴한데...
그 미친 여자한테 당하던 때가 아샤의 또 하나의 분기점이었을 것같음.. 일단 그때 최초로 살인도 저질렀고..
뭐... 그 일이 없었어도 하툰이 된 이후로는 살인을 포함한 정치공작을 피할 순 없었겠지만 .. 그래도 노예가 되자마자 당한 일이 너무 가혹한 것같음..
이러나저러나 나는 얼빠라 작중 최고미인(처럼 나오는) 아샤 좋아했어서..
하렘에 온 뒤로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는 애가 권력에라도 집착하다가.. 권력을 가져서도 행복한 적 없는 상태로 사실상 자살을 해버리니까... 넘 불쌍함 ㅠㅠ...
귀족에서 노예로 전락한 것도 모자라 하필 하렘에 들어오자마자 성폭행까지 당한게.. 그것도 한번만 당한게 아니고 찍혀서 계속..
아샤도 처음에 나스챠처럼 좋은 상관을 만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물론 원래 성향 자체가 노예로는 살 수 없는 사람인 것같긴한데...
그 미친 여자한테 당하던 때가 아샤의 또 하나의 분기점이었을 것같음.. 일단 그때 최초로 살인도 저질렀고..
뭐... 그 일이 없었어도 하툰이 된 이후로는 살인을 포함한 정치공작을 피할 순 없었겠지만 .. 그래도 노예가 되자마자 당한 일이 너무 가혹한 것같음..
이러나저러나 나는 얼빠라 작중 최고미인(처럼 나오는) 아샤 좋아했어서..
하렘에 온 뒤로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는 애가 권력에라도 집착하다가.. 권력을 가져서도 행복한 적 없는 상태로 사실상 자살을 해버리니까... 넘 불쌍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