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루나한테 구해지고 나서 발열로 쓰러졌을떄
이야기했잖아
[내가 엄마를 부를수있을리 없잖아 ..... 엄마는 날 낳는대신에 죽었는데
그래서 아빠는 내가 미웠을꺼야 .... ]
이 대사보고 생각난건데 바니타스는 방피르습격으로 아빠를 잃고나서 혼자 살지 않았어도
빠그러진 성격으로 자랐을꺼같아 ....
일단 10세미만으로 보이는데 그나 이때 어린아이가 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바니타스 아빠는 바니타스를 나무라지도 않았음에도....
바니타스 아빠가 아들을 부둥부둥 사랑 듬뿍 줬을지 안 줬을진 잘 몰라도
적어도 아들한테 무관심 했다거나 애정이 없었던건 아녀 보이는데
정작 아들은 아빠가 날 미워했을꺼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ㅠㅠ
바니타스 입장에서 섣불리 "엄마때문에 내가 미워?"라고 아빠한테 물어보지도 못할꺼같아서 진지한 대화도 안되었을꺼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