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바로 대학 근처에 취업을 해서 작년은 월세를 내면서 회사를 다녔어 이 집은 올해 2월 말까지 계약이고 사실 월세라 계속 월세 내면 계약이 연장되는거긴 해
근데 월세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전세를 구할까 하고 찾아보는 중이야
난 대학생때도 풀옵션에 살았었고 지금도 풀옵션 월세를 살고 있어서 당연히 풀옵션 전세를 알아 볼 생각이였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언젠간 제대로 된 독립을 할텐데 차라리 같은 가격의 전세라면 더 좋은 시설의 신축으로 들어가서 옵션들을 사라고( 훗날 어차피 필요할테니까 ) 하더라고 언젠간 살 것들 아니냐고 근데 또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
난 여기서 ( 집값이 서울에 비해 무지 저렴해!!) 몇년 정도만 일 하고 본가 쪽으로 돌아갈 생각인데 본가쪽은 전세고 뭐고 너무 비싸서 큰 확률로 엄마아빠 집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을거란 말이지 그럼 내가 사들인 옵션들은 창고행이야… 그래서 고민이야
1.풀옵션 전세 ( 시설이 좀 구릴 수 있으나 몸만 들어가면 됨)
2. 옵션 없는 전세
: 시설이 좋지만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초기비용 150 정도 발생
: 훗날 (그렇지만 사실 훗날이 언제인지 정해지진 않음) 집에 돌아갈때 처치 곤란
토리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아??
근데 월세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전세를 구할까 하고 찾아보는 중이야
난 대학생때도 풀옵션에 살았었고 지금도 풀옵션 월세를 살고 있어서 당연히 풀옵션 전세를 알아 볼 생각이였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언젠간 제대로 된 독립을 할텐데 차라리 같은 가격의 전세라면 더 좋은 시설의 신축으로 들어가서 옵션들을 사라고( 훗날 어차피 필요할테니까 ) 하더라고 언젠간 살 것들 아니냐고 근데 또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
난 여기서 ( 집값이 서울에 비해 무지 저렴해!!) 몇년 정도만 일 하고 본가 쪽으로 돌아갈 생각인데 본가쪽은 전세고 뭐고 너무 비싸서 큰 확률로 엄마아빠 집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을거란 말이지 그럼 내가 사들인 옵션들은 창고행이야… 그래서 고민이야
1.풀옵션 전세 ( 시설이 좀 구릴 수 있으나 몸만 들어가면 됨)
2. 옵션 없는 전세
: 시설이 좋지만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초기비용 150 정도 발생
: 훗날 (그렇지만 사실 훗날이 언제인지 정해지진 않음) 집에 돌아갈때 처치 곤란
토리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