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글 아님 걍 여러 커뮤에서 프리지아플 보면서 느낀거
프리지아가 이쁘고 부유한 셀럽 느낌으로 화제됨
부내난다 그래서 당당하다면서 영업되고 그 과정에서 타 출연자들은 싼티난다면서 후려침 당함
여기서 반발 느껴서 여러번 싸움남 그러면 열폭한다면서 조롱함
(여출이 자라 입엇다 프리지아는 명품 뭐뭐 입엇다고 언급하는 글 딤토에서도 나옴)
그리고 이번 짭 사건 터짐
근데 댓글 양상이 흥미로운게
이전에 엮여서 후려쳐졋엿던 다른 여출이나 여돌 일들 줄줄이 끄집어내고 개판남 여기까지는 연옌 까판 벌어질때 흔한 패턴이라 생각함
근데 한발 나아가서 조롱방식이 팬들 조롱하거나 욕하는게 아니라 (이건 뭐 잇는 패턴이라 생각 팬들땜에 영업땜에 욕먹고 어쩌구 이건 남녀 가리지않고 연옌 까플 단골멘트 ㅋㅋ )
찐 부자들은 부내가 나서 당당하게 이렇게 짭과 섞어서 사용한다더라~진짜부자라서 그렇다 라는 쉴드랑
역시 찐부자와 느낌이 달랐다고 후려치며 본인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들(유튜버랑 재벌등) 과 비교하면서 후려치는 글또한 나왓다는거임 ㅋㅋㅋ
프리지아가 뜬 과정,그리고 욕을 먹는 계기와 거기서 일어나는 반응 하나하나까지도 정말 요즘 시대를 반영한다고 느꼈고
이 모든게 브랜딩의 결과라고 해도 결국 소위말하는 부내 부유함이라는것이 모두를 미치게만들정도로 중요하구나,
정말 이 시대에 어울리고 잘 먹힌다는게 웃프고 안타깝기도 하다고 느꼈음
갑자기 강예원이 사장으로 몇 년 브랜딩했다 등장해서 이상했고
갑자기 짭 논란 터지면서 사람들의 반응도 이상했고
여러모로 이상하고 신기한 셀럽이었어
진짜 요새 일들은 못 따라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