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애초에 메인수가 있는데 공들끼리 붙어먹는거 존싫임..
공이었수 같이 공이었던 수가 소설속 주인공이면 몰라도;
각인이어도 자긴 못박힐거 같으니까 수한테만 존나 박아대더니 공들끼리 감정교류 생겨서 욕정생기니 손잡고; 나중엔 키스까지...?
설마3P 하면서 수한테 박고 공들끼리 각인해서 욕정드니 키스하고 부비부비할거 생각하니 아....;
수한테만 박고.. 이게 뭐냐고ㅋㅋ수가 도구도 아니고..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수가 도구처럼 느껴지는데..
이럴거면 키워드에 이공일수 라고 하지 말았어야지..이게 왜 이공일수...뒤끝이 너무 별로다..
키워드에 이런 반전을 명시해주던가...
공이 수가 될 일 없다고 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공끼리 붙어먹는 꼴 자체를 보고싶지 않은데; 이런 전개로 가니까 기분이 더럽네..
어쨌든 서로 존나 싫어했는데 각인 하나때문에 감정이 달라지고 욕정이 들고..벌써 이정돈데 시간 좀 더 지나면 더 절절해지겠어..?
A(공)가 직접 말했잖아 B(공) 얼굴 보면 살심은 사라지고 욕정이 솟는다고;
심지어 수가 질투하는 느낌도 들어서 찌통; 그럴거면 새로운 공을 주지;
그래서 선삭함..극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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