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은 정부에게 "새애인 소개시켜주기"

뭔 개소리냐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정부에게 새로운 짝을 소개시켜주면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있었음.


유럽의 왕족/귀족 남성들은 정부가
1) 같은 상류층 출신의 유부녀이거나
2) 중하류층 출신이거나

였는데, 1)의 경우에는 깔끔하게 끝내지 않으면 그 좁은 사교계 안에서 언젠간 마주치게 될텐데, 서로서로 다 얽혀있는 사이인 사교계 안에서 굉장히 골치아파질 수 있는 거고...

2)의 경우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돈을 목적으로 언론이나 책에 남자와의 관계를 폭로해버리는 경우도 꽤 있었음.


어찌되었건 이 상류층 남자들은 정부와 무슨 트러블이 있든, 아님 그냥 질려서 관계를 끊으려고 하든, 옛 애인을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럴 때마다 자주 썼던 방법이 바로

<옛 애인에게 새 애인감 찾아주기> 였음....ㅎㅎ
너도, 나도, 다 같이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연애 하자~ 는 모토였을지도....ㅎ



이런 방법을 실제로 사용했던 사람은


1. 바라스 총재💔조제핀 드 보르아네
https://img.dmitory.com/img/202201/3wK/S9b/3wKS9beTVeQeKoGeUcOQc8.jpg
https://img.dmitory.com/img/202201/7yz/9Tt/7yz9TtJBPaO6IqeCKK6U28.jpg
사실 조제핀이나 바라스 총재나... 둘다 당시에 애인이 많았는데(...) 바라스 총재의 애인들 중 가장 센터 격인 사람이 조제핀이었다고 함...;;


바라스 총재는 조제핀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할 때즈음으로 해서 한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는 바로

https://img.dmitory.com/img/202201/6oa/308/6oa308qgjUcYwcYk6u0SoQ.jpg
누구긴 누구야 나폴레옹이지...ㅎ

나폴레옹은 당시 어디 연줄이라도 잡아보려고 파리 사교계를 열심히 들락날락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바라스 총재에게도 열심히 싸바싸바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ㅋㅋㅋ


바라스 총재는 나름 미래가 유망해 보이는 나폴레옹에게, 이제 본인과의 관계는 정리해보려고 하는 조제핀을 소개시켜줬음. 조제핀은 첨에 나폴레옹에게 별 매력을 못 느꼈으나, 그의 열렬한 구애로 마음을 열고 나폴레옹과 결혼함.


https://img.dmitory.com/img/202201/4Ds/tiz/4DstizwmfCAA6ayO8GsueO.jpg
근데 결국엔 조제핀은 프랑스의 황후까지 되었으니, 당시에 잘 선택한건 아닐까? 싶음.... 아, 마지막 관계는 또 좀 찝찝하구나....ㅎㅎㅎ




2. 니콜라이 2세💔마틸드 크셰신스카
https://img.dmitory.com/img/202201/3pF/qYd/3pFqYdgkfSKE6k2Iew4U66.jpg
니키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니콜라이 2세는 알렉산드라 황후(헤센의 알릭스)와의 러브스토리로 유명하지만, 사실 알릭스가 계속 청혼을 거절하던 중에 만났던 애인이 따로 있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1/6uC/ZEK/6uCZEK2z2UAaeocGMUUMy4.jpg
그 애인의 이름은 '마틸드 크셰신스카'인데, 당시 러시아 황실 발레단 소속의 뛰어난 발레리나였음.

마틸드의 주장에 따르면, 마틸드 본인이 황제의 동정을 떼어줬다고 하는데(...) 구글링 해보면 어느 회고록에 당시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시길....ㅎ


마틸드의 일기를 보면, 마틸드는 니키에게 정말로 푹 빠져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둘의 관계는 2~3년 만에 끝이 남.


https://img.dmitory.com/img/202201/17Q/H9e/17QH9enFW2OWAS0EukYusM.jpg
왜냐하면 종교 문제로 결혼을 거부하던 알릭스가 드디어 청혼을 받아들였거든^^


이제 새신랑이 된 니키는 홀로 남은 마틸드에게 자신의 5촌인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대공'을 소개시켜주었음.

사실 러시아 발레단들은 러시아 황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어서(...) 이런 식으로 발레리나들이 러시아 대공들의 정부가 되어서 발레단의 지원을 받는 것이 꽤 합리적으로 여겨졌다고 함. 실제로 비일비재하던 일이기도 했고...


https://img.dmitory.com/img/202201/7Ho/Nt8/7HoNt8fcT6yaQYCySkGsWy.jpg
세르게이 대공은 마틸드에게 금방 푹 빠졌는데, 마틸드는 자신에게 헌신적이었던 세르게이 대공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 했는지, 세르게이 대공을 만나는 동시에 또 다른 애인을 두었다고 함.


https://img.dmitory.com/img/202201/2Po/oq5/2Pooq5oM3KK0OiWeWioEKW.jpg
마틸드의 또 다른 애인이었던 남자의 이름은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 대공'이었는데, 이 사람은 황제(니키)의 사촌이었음. 참고로 안드레이 대공은 블라디미르 티아라로 유명한 미헨 대공비의 아들임.

마틸드는 계속해서 이 두 남자와의 관계를 유지했는데, 두 대공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애써 모른척 했고(...) 마틸드가 두 남자 사이를 오간다는 사실도 알았지만 열심히 흐린눈 했다고 함!^^


그러던 중 1902년에 마틸드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짐.

https://img.dmitory.com/img/202201/4k2/opl/4k2opl5yDu2Mm22GeUumw.jpg
마틸드는 이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는데, 두 대공들은 각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했음(....ㅎ).......


https://img.dmitory.com/img/202201/2oH/5X7/2oH5X7kMiaEAW6SimuuEAo.jpg
다만 아이는 세르게이 대공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이가 '블라디미르 세르게예비치'라는 이름을 받았기 때문이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1/DKL/DN3/DKLDN3HKgMGQS64G0MMOy.jpg
볼셰비키 혁명 직후에, 마틸드와 아이는 프랑스로 탈출했고, 마틸드는 안드레이 대공과 정식으로 결혼했음.

또 마틀드는 꽤 오래 살았어서 1971년에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60년대에 집필했던 회고록은 당시 로마노프 황가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평이 있다고 함.

여긴 해피엔딩인가?




3. 에드워드 7세💔릴리 랭트리
https://img.dmitory.com/img/202201/1Na/tZw/1NatZwK9sG8U6Q2ye4iWak.jpg
https://img.dmitory.com/img/202201/1v6/WNn/1v6WNnOG4EgAiUmg6sU4Ug.jpg
사실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정부가 엄청 많았는데(...;;) 릴리 랭트리는 그 많고~~많은~~~ 에드워드 7세의 정부들 중 잠깐 스쳐지나가던 인물이었음. 에드워드 7세가 아직 웨일스 공이었던 1877~80년 정도에 만난 사이였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1/46b/xV7/46bxV7rImYSKKc6o6IAUeO.jpg
릴리 랭트리는 연극배우로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당시에는 아직 연극을 시작하기 전이었어서... 그냥 부유한 유부녀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될 듯.

사실 본인은 가난한 중상류층 출신이었지만, 남편이 돈이 꽤 있던 사람이었어서 여기저기 인맥을 넓힐 수 있었다고 하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201/3Cj/Qo2/3CjQo2KRLiSuCOMu4Gu2u8.jpg
여담이지만 릴리는 꽤 처신을 잘 했는지 웨일스 공의 정부 시절엔 공의 어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을 알현한 적도 있고, 당시 웨일스 공비였던 알렉산드라도 릴리에 대해서는 묵인했다고 함. (물론 알렉산드라 왕비는 유독 남편의 정부들에 대해 침묵하는 편이긴 했지만)


https://img.dmitory.com/img/202201/4GQ/jJY/4GQjJYHlEsagim0Q0uUEKc.jpg
웨일스 공과의 관계는 대충 2~3년 정도 지속되었는데, 웨일스 공과의 관계가 시들해질 때쯤, 웨일스 공은 한 남자를 릴리에게 소개시켜줌.


https://img.dmitory.com/img/202201/2PY/xsV/2PYxsVte3K8Q4OkOGWaogg.jpg
바로 "루이 바텐베르크". 당시에 영국 해군에서 복무하고 있었던 사람인데, 웨일스 공의 동생인 앨리스 공주의 시가(헤센 대공가) 사람이었던지라 웨일스 공과 아주 친한 사이였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1/3Tm/yZX/3TmyZXNcR2wo8c8qOQ2qmg.jpg
사실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한 영국 왕족들이 유독 이 잘생긴 남자를 좋아했다고 하더라....ㅎ


암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릴리 랭트리는 웨일스 공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루이 바텐베르크와 몇몇 남자들과 열심히 연애를 했는데, 1880년에 임신을 하게 됨. 아이의 아버지는 물리적으로 릴리의 남편일 수는 없는 상황이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1/ZyY/hLW/ZyYhLWdMOcQkeqSICeey2.jpg
이런 상황 속에서 루이 바텐베르크는 자신이 아이의 아버지라고 생각했기에 릴리와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릴리의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데다, 결정적으로 루이 바텐베르크의 부모가 격렬하게 결혼을 반대했기에 둘은 결국 헤어졌다고 함.


https://img.dmitory.com/img/202201/6m3/YIm/6m3YImJASQICWQYmCUE6eq.jpg
릴리 랭트리는 파리로 가서 딸을 낳았는데, 이 딸의 이름은 '쟌 마리'였음. 루이 바텐베르크는 이후에도 자기 사생아 딸의 학비를 책임졌고, 1970년대에는 루이 바텐베르크의 아들인 루이 마운트배튼이 쟌 마리가 자기 아버지의 사생아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함.



https://img.dmitory.com/img/202201/4EZ/9iI/4EZ9iINoveaCuoWEIe2Ecw.jpg
릴리 랭트리는 딸 출산 이후에도 연극배우 커리어를 계속 이어갔고, 미국 시민권을 얻은 이후엔 드디어! 남편과 이혼하는데 성공해 자유의 몸이 되었음. 싱글 시절엔 10~20살 연하들이랑 연애했더라...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2201/3q3/mpI/3q3mpI7otqeswGIiImqgsA.jpg
루이 바텐베르크는 릴리와 헤어지고 몇년 뒤, 5촌 친척이었던 헤센의 빅토리아와 결혼했고 자식들도 4명이나 낳고 살았다고 함. 참고로 필립공이 이 루이 바텐베르크의 손자임!




솔직히 옛 애인을 떼어 놓기 위해 새 애인감을 물어다준다는게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201/1mA/2nh/1mA2nhIpomM6wI2y08EaS.jpg
그래도 윈저공(에드워드 8세) 식의 더티한 끝맺음보단 나은듯...ㅎ

https://img.dmitory.com/img/202201/gBe/6gh/gBe6ghsLJeAO4gCWcmS4u.jpg
윈저공은 웨일스공 시절에 사귀던 애인이랑 헤어지고 싶으면, 전화 교환수(당시엔 전화가 그냥 연결되는게 아니라 교환수가 전선 연결해주어야 통화가 가능 했었음)한테 애인 전화 연결시키지 말라고 해서.....ㅎ

윈저공 애인들 중 몇명은 "웨일스 공께서 당신의 전화를 연결시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라는 전화 교환수의 말을 들어야 했다고 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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