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석회성분땜에 피부가 좀 건조하다고 어디서 줏어들은거같은데.. 잘못된 정보였나 ㅋㅋㅋㅋ
아 더러워...
쟈들 암내나는건 안씻어서도 있을것같다 시발..ㅜ
그래.. 니들이라도 환경보호를 위해 덜 감아줘라
222 다 같이 매일 감으면 지구가 더 아플듯 너희라도 참아주렴
속옷도 자주 안 갈아입더라......
나 유럽사는데 이건 사바사기도한데 우리랑 머리결이 아예 달라서 우리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될듯?
피부도 예민한 애들 훨씬 많고 두피도 같이 예민한..애완동물 샤워랑 머리감기기 매일 안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그래서 머리에 사용하는 빗도 우리랑 다름 ㅋㅋㅋ
난 처음에 내 친구들 사용하는 빗 걔네 강아지나 고양이용인줄 알았는데 사람한테쓰는거였고
그냥 진짜 ㅋㅋㅋ치와와 털 같은 느낌?임...
으갸아아아아악 ㅜㅜ
비데가 유럽쪽에서 온거 아냐?안씻으니 그거라도 열심히 하는건가
마이 건성인갑다. 지성두피는 좀약간 부럽고요. 근데 샤워하면서 머리 안감기 힘들텐데 .... 먼가 비맞은멍멍이 생각나네. ㅎㅎ
이해되는게 나도 모질 얇은데 유럽에서 첨에 원래 하듯 맨날 감다가 머리카락 지푸라기 된 적 있어서ㅠ석회가 많긴 많나봐
이건 단순히 안 씻는다고 뭐라 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
프랑스에서 다년간 살았던 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석회수라 오히려 자주 감는 게 머리결과 두피에 안 좋다고 하더라.
내 경우엔 샤워건 삼푸건 너무 자주 하면 두피 건조증 생기고 피부도 더 건조해지는 등 난리가 나서 자주 씻고 싶어도 그렇게 못해. ㅠㅠ
그래서 여름에 하루 두 번 샤워하는 이들이 가장 신기해...피부가 탈이 안나는 게...
그리고 나이 먹을수록 두피건 피부건 건조해져서 그러는지 어릴 때야 자주 씻어도 딱히 트러블 생기지 않았는데, 나이 들수록 자주 씻을수록 탈이 나더라...
22222
내 룸메도 목욕즐겨해..
글고 나는 향신료 많이쓰는국가에서 온 애들 아니면 외국인들 냄새나는거 잘 모르겠던데...
가끔 짐에서 땀 뻘뻘 흘리시는분 옆에 지나갈때 체취가 좀 다르시구나 하고 알아차리는정도
지성두피인으서 정말 부럽다...ㅠ 근데 우리 엄마는 건성이라서 그런가 사나흘 안 씻어도 기름 안 끼고 정수리에서 냄새 안 나더라 너무 부럽더라고 진짜로ㅠㅠㅠ
솔직히 나도 3일에 한번 감음 ㅋ케케케케
근데 유럽인들이 기름도 많지 않아...? 걔네는 귓밥도 많이 나오면서 왜그런대... 그래서 냄새가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