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는 엔젤몬의 죽음으로 어둠을 없애고 싶어하고 증오하고 디지몬카이저를 경멸할 만큼 어둠을 싫어하는데
나리는 어둠의 바다로 끌려갈 때까지는 어둠을 증오하는 게 아니라 두려워하고 있지만 어둠을 지우고 싶어하는 건 아니었고 공존하되 결국 예지와의 교감과 스스로의 힘으로 내면의 어둠을 극복하고 어둠은 어둠으로 본인은 빛으로 공존하는 방향으로 성장하잖아
사실 빛의 문장인 나리가 어둠을 증오하고 어둠이랑 표면적으로 뭐 상관도 없어보이는 희망의 문장인 리키가 어둠과 공존 어쩌고를 할 수 있다고 설정하는 게 노멀적일 것 같은데
오히려 어둠은 빛과 공존하고 끝내 어둠은 어둠으로 빛은 빛으로 떨어뜨림으로써 더이상 어둠에 휘말리지 않게 된 순수빛이 된 나리는 빛의 문장 소유자다웠고
이미 어둠=파닥몬의 죽음=절망=희망의 죽음을 경험한 리키는 언제든 다시 절망은 찾아올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삶이 항상 해피엔딩이 아니니까) 그걸 경계하고 부숴서 희망을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희망의 문장 소유자다웠다고 생각해
오히려 끝내 어둠을 극복하고 어둠의 바다에 끌려갈 일 없게 강해진 건 빛의 소유자 나리인데 어둠을 극복하지 못 하고 트라우마로 안고 가지만 지지 않으려고 항상 희망을 잃지 않는 건 희망의 소유자 리키라고 생각하니까 더 재미있음
이거랑 연관해서 각자 예지 재하랑 연결된 것도 좋아
예지는 빛으로 이끌 줄 아는 애고 재하는 죽음(아빠)을 알고 있지만 이겨내려는 애라서 파트너로 너무 적합해
나리는 어둠의 바다로 끌려갈 때까지는 어둠을 증오하는 게 아니라 두려워하고 있지만 어둠을 지우고 싶어하는 건 아니었고 공존하되 결국 예지와의 교감과 스스로의 힘으로 내면의 어둠을 극복하고 어둠은 어둠으로 본인은 빛으로 공존하는 방향으로 성장하잖아
사실 빛의 문장인 나리가 어둠을 증오하고 어둠이랑 표면적으로 뭐 상관도 없어보이는 희망의 문장인 리키가 어둠과 공존 어쩌고를 할 수 있다고 설정하는 게 노멀적일 것 같은데
오히려 어둠은 빛과 공존하고 끝내 어둠은 어둠으로 빛은 빛으로 떨어뜨림으로써 더이상 어둠에 휘말리지 않게 된 순수빛이 된 나리는 빛의 문장 소유자다웠고
이미 어둠=파닥몬의 죽음=절망=희망의 죽음을 경험한 리키는 언제든 다시 절망은 찾아올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삶이 항상 해피엔딩이 아니니까) 그걸 경계하고 부숴서 희망을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희망의 문장 소유자다웠다고 생각해
오히려 끝내 어둠을 극복하고 어둠의 바다에 끌려갈 일 없게 강해진 건 빛의 소유자 나리인데 어둠을 극복하지 못 하고 트라우마로 안고 가지만 지지 않으려고 항상 희망을 잃지 않는 건 희망의 소유자 리키라고 생각하니까 더 재미있음
이거랑 연관해서 각자 예지 재하랑 연결된 것도 좋아
예지는 빛으로 이끌 줄 아는 애고 재하는 죽음(아빠)을 알고 있지만 이겨내려는 애라서 파트너로 너무 적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