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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1.02 01:44
    남자는 본인일 계속하고 사랑도 계속 하는데 여자는 일 잃고 본인 잃고..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아서 슬프다
  • tory_2 2022.01.02 01:46
    그러니까 덕임이가 진정 삶에서 얻고 간게 무엇일지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프고.. 지금도 모습은 다르지만 여자의 삶은 비슷하잖아
  • tory_3 2022.01.02 01:46
    공감... 마지막 부분 산의 시선이라는 거 백배천배 공감해 왕이 궁녀를 사랑했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열광하지만 그럼 뭐해 현실 속 당대 여성들은 갇혀서 메말라갔는데ㅠ
  • tory_4 2022.01.02 0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2 01:50:12)
  • tory_5 2022.01.02 01:48

    ㅇㅇ공감....... 덕임이 후궁으로써의 삶 보여줄 때 너무 비참하고 마음 아파서 차라리 빨리 죽어서 자유로워져라 하면서 봤음..

  • tory_6 2022.01.02 01:50

    솔직히 내가 느낀 덕임이는 본인스스로 로맨스를 필요로 하지않은 캐릭터라고 봤음 그래서 나한테 덕임이가 정조를 사랑했냐 안했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됨

  • tory_3 2022.01.02 01:57
    22 궁녀는 왕을 사랑했을까? 이 질문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
  • tory_5 2022.01.02 01:59

    오 나도!!!!!!! 아니 보면서..덕임이가 원하지 않는 삶인데

    궁녀가 왕을 사랑했느냐가 뭐가 중요해? 이 생각 들었엌ㅋㅋㅋㅋㅋ

  • W 2022.01.02 02:02
    사실 사랑까지 갖고 싶었던 정조에게만 중요한 질문이었지. 이 드라마의 모든 로맨스가 그러하였듯.
  • tory_7 2022.01.02 01:57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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