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괴롭혔다기에도 뭐하지
화빈이 웃전이고 덕임이는 하인이었으니
여태 덕임이는 산이가 본인을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고
사실 그래서 더 방자하고 오만?하기도 했었지
덕임이는 궁녀의 삶을 외치고 자유를 외치지만
본인이 선택한 궁녀의 삶은
본인의 주인이 얼마나 자기를 이해하고 보호해주냐에 따라 그 삶이 온다는거야
정조가 여태 덕임이를 사랑하기에 눈감아주고 여인으로 대하기에 덕임이의 태도를 문제삼지 않았고
그랬기에 덕임이의 자유로운 행동과 말들이 가능했을거라는거
그걸 덕임이도 화빈으로 뼈저리게 느꼈지않았나 싶어
출궁 이후 또한 정조가 보살폈기에 덕임이가 자유로이 살수있었던걸
사실은 주인의 말한마디에 처지가 달라지고
화빈이 웃전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한다고 그랬지
정조는 너는 날 무서워하지않는다 두려워하지않는다 라고 했던거랑 대비되는 말
그리고 정조가 얼마나 덕임이를 소중하게 여겼는지
빨래터에서 화빈에게 화내는 산이를 보며
자신이 우는걸보고 되려 동무들은 뭐하냐고 너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들은 뭐하냐고 화를 내고
자기의 얼굴도 못만지고 덕임이 손 걱정하고 덕임이 걱정만 하는 산이를 보면서
덕임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은 산이가 보호하고 이해하기에
이뤄지려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15회에서 했지않았나 싶음
자유로운 궁녀의 삶이란 사실 말도 안되는것이니까
웃전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 총애하나에 결정나는 사람들이니...
여러 상황을 겪으며 느낀 생각과 산이의 마지막 고백과 사과로
덕임이는 산이와 가족되는걸 본인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나 싶음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서 보호받으며 살아왔고 그걸 인정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사는 삶을,
화빈이 웃전이고 덕임이는 하인이었으니
여태 덕임이는 산이가 본인을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고
사실 그래서 더 방자하고 오만?하기도 했었지
덕임이는 궁녀의 삶을 외치고 자유를 외치지만
본인이 선택한 궁녀의 삶은
본인의 주인이 얼마나 자기를 이해하고 보호해주냐에 따라 그 삶이 온다는거야
정조가 여태 덕임이를 사랑하기에 눈감아주고 여인으로 대하기에 덕임이의 태도를 문제삼지 않았고
그랬기에 덕임이의 자유로운 행동과 말들이 가능했을거라는거
그걸 덕임이도 화빈으로 뼈저리게 느꼈지않았나 싶어
출궁 이후 또한 정조가 보살폈기에 덕임이가 자유로이 살수있었던걸
사실은 주인의 말한마디에 처지가 달라지고
화빈이 웃전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한다고 그랬지
정조는 너는 날 무서워하지않는다 두려워하지않는다 라고 했던거랑 대비되는 말
그리고 정조가 얼마나 덕임이를 소중하게 여겼는지
빨래터에서 화빈에게 화내는 산이를 보며
자신이 우는걸보고 되려 동무들은 뭐하냐고 너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들은 뭐하냐고 화를 내고
자기의 얼굴도 못만지고 덕임이 손 걱정하고 덕임이 걱정만 하는 산이를 보면서
덕임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은 산이가 보호하고 이해하기에
이뤄지려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15회에서 했지않았나 싶음
자유로운 궁녀의 삶이란 사실 말도 안되는것이니까
웃전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 총애하나에 결정나는 사람들이니...
여러 상황을 겪으며 느낀 생각과 산이의 마지막 고백과 사과로
덕임이는 산이와 가족되는걸 본인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나 싶음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서 보호받으며 살아왔고 그걸 인정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사는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