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환타지는 유명하지만 여기는 잘 안알려진 보물창고 느낌이라 소개해보고 싶었어 ㅎㅎ
한때 원석 모았을때 크리소프레이즈가 의외로 좋았어 돌이 부드럽고 따스해 그리고 루틸쿼츠류가 그렇게 좋드라구ㅋㅋㅋ이뻐...
나도 초록중엔 크리소프레이즈를 가장 좋아해. 지금도 목걸이로해서 심장에 가깝게 위치하도록 하고있어 ㅎㅎ
힐링석으로 릴렉스하는데 나한테는 이 돌이 최고였거든 . 루틸도 너무너무 좋지...
고마워. 마음이 끌리는 돌들이 있다. 꼭 한번 가볼게!
혹시 잘 모를때는 어떤 상태인데- 혹은 어떤 색상이 끌리는데- 이런 식으로 추천해달라고 해도 말 잘 해주시니까
아는게 적어도 부담없이 구경하기 좋을거야 :^)
화이트세이지는 필요하다고 하면 판매용으로 봉지에 소포장된거를 찾아서 꺼내주셨었어.
따로 캔들타입 아니고 줄기 마른거 있는 지퍼백 봉지고 크기따라 가격이 달랐던거로 기억해 :)
팔로산토는 내가 못본거같은데 가게에 없을수도 있을거같아 ㅠㅠ 나는 화이트세이지로만 태워서 연기정화하는 편이어서 ㅎㅎ
응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니 보고 힐링하구 오기를 ㅎㅎ!
구매 안하고 구경하는것만으로 잡생각이 없어지고 힐링되는 느낌이라 공간자체가 좋은 곳이야 ㅎㅎ 원석은 꼭 오프로 만나보렴!
헉 글 보고 갔던 톨이 있다니! 반갑다 ㅎㅎ 원석 글 처음 쓴게 나여서 아마 나였던 거 같아.
코로나 시국이나 밥이나 식사는 못했지만 ㅋㅋㅋ 그런 말씀 해주셨구나~나 몇달만에 넘 힘들어서 어려운 걸음 했던건데
시간차가 얼마 안났다니 신기하다 ㅎㅎㅎ 톨이 고른 원석도 예쁜 친구였었기를 '///' !!
손에 쥐면서 원석을 통해 명상을 하기도 하고 방 안에 둬서 방 안을 정화하거나 에너지를 채우는 등
인테리어 소품처럼 배치를 통해 할수도 있어. 나는 나갈때도 원석으로 만든 팔찌를 하고 작업환경에도 늘 곁에 늘어두고
배치해면서 함께하고 있어(침대 베개옆에도 큰 결정들 놓고 자거나 가슴위에 올려두고 자기두 해) ㅎㅎ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것도
좋고 반지나 악세사리로 몸에 가깝게 착용하고 다니는것도 좋아.
응 가공한 형태(구슬이나 하트, 포인트 등등)에 따라서도 다르고 천연 결정형도 제각각이라 정말 예뻐 ㅎㅎ
매력쟁이 광물계로 한번 만나러 와봐~ㅎㅎ
대학생 때 알고 지냈던 친구도 원석 취미가 있었거든~
그 친구랑 원석 가게에 가서 나도 '히히 반짝하고 투명하고 예쁜걸로 사야지~' 했는데ㅋㅋㅋㅋ
이상하게 뭔가 못생기고 새까만(?!) 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얼떨결에 사버리고는 요즘도 만지작거리고 있어.
묵직하고 차갑고 톨이 올려준 돌들에 비해 완전 못생겼(ㅋㅋ)는데... 이상하게 끌리더라구 ㅋㅋㅋ 내 취향 원래 화려하고 반짝거리고 새빨갛고 분홍분홍하고 그런 건데.... 지금 찾아보니 해머타이트? 라고 하네.
톨 덕분에 나도 다시한번 원석가게에 가보고 싶어졌어! 회사 근처니 시간나면 들러볼게. 정성글 고마워 ㅎㅎ
임신 기다리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로 추천해줄만한 원석이 있을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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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좋아보이네
슼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