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이런 장르가 있다는걸 카카오페이지통해서 처음 알았어..보다보니 재밌는것들이 많더라 일단 내가 본건
정령왕 엘퀴네스- 엄청 존잼은 아닌데 그냥 평잼으로 가볍게 보고있음
뮈엘라의 수사관-시즌1은 솔직히 좀 늘어지는감이 있어서 노잼이였는데 시즌2부턴 뭔가 갑자기 재밌어짐 이유는 모르겠음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그런가
빛과 그림자-초반 남주 하는짓때문에 하차할뻔했는데 꽤 스토리가 탄탄한것같아서 재밌게 보고있음
버림 받은 황비-소설원작이..완전 똥이라는 스포 듣고 하차하긴했는데 그전까진 꽤 재밌게 잘봤음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뭐 거슬리는거없이 꽤 재밌게 보고있음
모래와 바다의 노래-재밌게 보고있음
나의마녀-엄청 재밌게 봤음 중간중간 작위적인 연출이 살짝 거슬리기는했는데 그런거 감수하고서라도 엄청 재밌게봤음
여기서부턴 불호
이세계의 황비-내가 처음으로 봤던 로맨스판타지장르인데..중도 하차함 스토리가 너무 별거아니고 어이없어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여성관 똥으로 하차 스토리도 별로
황제의 외동딸-이건 솔직히 스토리보단 작화때문에 하차한 이유가 크긴한데 작화를 참고 볼정도의 스토리도 아니여서 하차
외과의사 엘리제-마찬가지로 여성관 똥으로 하차
궁에는 개꽃이 산다-이건 작화는 예쁜데 스토리땜에 하차..여주 남주 둘다 내기준 정신병자들이고 보다가 홧병걸릴것같았음 그렇다고 애증물 피폐물 이런거 싫어하지않고 오히려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못보겠더라 예전에 원작 소설 읽은적 있었는데 소설도 보다가 빡쳐서 때려쳤었음
명의 봉우리:태자의연인-스토리가; 너무너무 어처구니없고 말도 안됌..여태까지 본것중 가장 최악
근데 나는 로맨스판타지라기보단 그냥 시대극로맨스를 좋아하는것같아..뭐 회귀물 환생물 빙의물 차원이동물 과거물 이런거 전부 상관없긴한데..근데 굳이 판타지요소가 1도 없어도되고 어떤 시간대든 어떤 나라든 전혀 상관없어 알수없는 제 3의세계도 괜찮아 현대물만 아니면 됌
출판만화로는 루어도 초반엔 엄청 재밌게 봤고 씨엘은 인생작임 펠루아이야기도 재밌게 보고잇어
헐 1화보고있는데 조선시대물이구나 여혜도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재밌겠다 추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