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규빈 엮어주려는 분위기 낭낭했던거 솔직히 좀 뜨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그 둘한테만 해당하는건 아니였을것 같아
남출여출 다 현우 마음은 아리송한 상태였고 영주마저 현우가 현주만 챙겨준다 생각했던거 보면 시그널하우스 내에서 장난반진심반으로 현우현주를 커플처럼 엮어서 대하는일 잦았을것 같음 암묵적으로 커플취급하는 그 묘한 분위기 그룹생활 해봤으면 다 알잖아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영주가 먼저 장보러 가자하고 데이트 신청한건 진짜 용기 많이 냈던거고 굳히기로 샐러드사태에서 여긴 없다고 대놓고 선 그은 현우한테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