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럽라도 아니고 우정..이라기엔 좀 부족하고
완전 비즈니스 파트너도 아니었지만
건욱이가 이경이 살릴려고 몸까지 날렸는데ㅜㅠ
마지막에 이경이 잡혀갈때
산타 나제희 경수씨가 구경이 붙잡고 호들갑 떨때
이경이가 부럽단듯 바라보는게 신경쓰였음 ㅋㅋ
이경이한테도 이모 있었고
총도 대신 맞아준 건욱이도 있었는데...
산타 인질로 끌고갈때 총 맞아도 다 죽진 않겠지 하는걸로
건욱이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 뭐 퉁친듯...?
몬가 아쉽군.
완전 비즈니스 파트너도 아니었지만
건욱이가 이경이 살릴려고 몸까지 날렸는데ㅜㅠ
마지막에 이경이 잡혀갈때
산타 나제희 경수씨가 구경이 붙잡고 호들갑 떨때
이경이가 부럽단듯 바라보는게 신경쓰였음 ㅋㅋ
이경이한테도 이모 있었고
총도 대신 맞아준 건욱이도 있었는데...
산타 인질로 끌고갈때 총 맞아도 다 죽진 않겠지 하는걸로
건욱이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 뭐 퉁친듯...?
몬가 아쉽군.
얘네들 관계성 진짜 특이해..ㅋㅋ 저렇게 남 같다가도 어느순간 다시 누구보다 잘맞아서 짝짜꿍 하고있고 뒤지게 싸우고 죽여버릴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다시 만나서 같이 작전짜고 꺄르륵거리고... 그러는거 보면 마지막 장면도 그냥 지나가는 장면일 뿐이라고 생각됐어 언젠가 또 다시 둘이 만나서 하하호호 하고 있을듯 건욱이가 이경이 면회갈듯 서운함 토로하면서 틱틱대다가 또다시 작전모의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