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거론 첫화(국회의원 살인사건)에서 뭐 박지윤이랑 기싸움한다고 그런 반응 있었음 근데 나는 존나 모를이었고 정은지 호감도 비호감도 아니었지만 크라임씬하는동안 잘했다고 생각해서 좋았어
은지는 기대치가 있는데 그걸 충족 못 시켜준 게 컸던듯. 끼도 있고 연기도 잘 해서 롤플레잉 잘할 줄 알았는데 막상 까보니 몰입도 못하고 연기도 못하고.. 또 초반에 범인이 좀 많이 걸렸는데 그 때마다 마니 티났어. 뒷부분에 소진 나오는데 그런 모습을 사람들이 기대했음
나도 기억하는데 딱 이 반응이였어!
+하니나 소진같이 애교있는 막내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은지가 좀 덤덤한 편이라 여자라고 꼭 애교있어야 하냐
뭐 이런 반응으로 불편해하던 사람들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난 애교얘기한거아니야;; 소진이 롤플레잉을 진짜 잘했잖아. 활발해서 분위기도 좋았고. 톨 말 들어보니까 기억나는데 은지가 대사칠 때마다 분위기 가라앉았었어. 역할이 돼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외운거 읊는 느낌이어서 팍 식었던.. 애드립도 안 되고
+는 그냥 내 기억 사족단거야. 저런 반응도 있었던걸로 기억나서..
오해의 소지 있을꺼 같아서 늬양스를 여러번 수정했는데도 설명을 잘 못한거 같다
나도 톨이 의견에 공감이야
초반에 엄청 욕하다가 차은우랑 부부로 나오던화부터 반응 좀 괜찮아졌던걸로 기억! 난 쭉 호였어서 반응 이해 안갔지만...
난 기싸움 이런건 몰르겠고 박지윤 좋아해서 보는데 계속 무례하게 구는거랑 연기 못하는거 몰입 안되서 싫었었어
그랬었어??? 난 양세형이 너무 못해서 볼때마다 양세형 욕밖에 안했는데
맞아 나도 처음부터 호였는데 반응 안 좋아서 놀랐었음ㅋㅋㅋ 그냥 이유 엄청 다양했던 것 같아 연기 못한다 기싸움한다 리액션없다 이런거... 그래서인지 리액션 갑자기 확 늘어나더라
지금이였다면 달랐을거라 생각함. 무슨 여적여프레이밍에 다들 빠져있는지 남캐들은 자기들끼리 싸워도 몰입했다고 칭찬하면서 정은지가 박지윤한테 쏴붙이니까 기싸움한다고 까였던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열불터짐... 롤플레잉중에 기싸움이 웬말이냐며...
그니까ㅋㅋㅋㅋㅋ뭔 기싸움ㅋㅋㅋ역할 자체가 박지윤 롤이랑 사이 안좋은 역할이었는데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맥락없이 박지윤 디스하는건 개그고 정은지가 하면 기싸움 됨ㅋㅋㅋ
초반 에피에서 별로였어(나는 뒤부터 본 사람) 후반에 비해서 초반엔 몰입 못한다는게 보이고... 너무 박지윤이랑 경쟁?느낌 나게 캐릭터를 잡더라고. 여적여컨셉을 취했는데.. 후반 에피 보면서 잘한다고 생각했던 나도 초반에피 보면서 저 캐릭터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어... 솔직히 넋살좋고 애드립 잘치는 성격으로 알고 잇는데...
이상하게...
근데, 롤플레잉으로 가니까 어색하고
막 안어울리고 그랬어....
캐릭터로 설정놀이하는건 좋은데 박지윤이랑 기싸움 너무
싸가지없어 보였어...
그래서 애때문에 초반에 집중 안됨...ㅠㅠ
나중엔 잘하는데 글쎄.. 난, 하니때가 더 좋앗던거 같으
아 대체로 몰입을 잘 못했다는 평이 많구나..!
나토리는 무던해서 걍 잘본건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들 덕분에 궁금한 점 해결됐어! 고마워~
분위기가 한창 과열되어 있었던거같음..
원래 뭔가 핫해지면 원년멤버에 집착하는..?
새로운 인물에 무조건적으로 거부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듯
난 은지 좋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