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초반에는 청소부부한테 먹을 거 나눠주겠다고 먼저 얘기하고
헬트 내보내지 말자에 투표하고
헬트 감시하는 역할도 본인이 제일 먼저 하겠다고 하고
헬트한테 먼저 말동무 해주겠다면서 따뜻하게 대해주고
총 든 앤드류한테 할말 다 하고
격리된 지 오래라 음식 부족한데도 할머니네한테 음식 나눠주고
마지막엔 감염자 둘(이현, 오빠)이랑 계속 같이 다니면서도 무서워하지도 않음
새봄이나 이현이는 워낙 힘도 좋고 몸도 잘 쓰니까
두려움 없이 다녀도
그럴만도 하지!! 하는 느낌이라면
작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 물건을 나눠주고 용기내서 행동하는 게 정말 대단.....
소윤씨도 초반부부터 개차반 남편이랑은 다르게
꼬박꼬박 주변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새봄이현이한테 감사표시하고
옷이랑 이불 나눠주는 거 보면
끝까지 선한 사람으로 남을만한 캐릭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톡상담하는 거나 상황판단해서 법률적 얘기하는 거 보면 똑똑한 사람인데
남편새끼가 개무시하는거 너무 짜증났어ㅋㅋㅋㅋ
남편이 바람피는 거 알고서 한번 참았는데
살인 방조한 거 알자마자 완전 손절해서 반지 내던진 거 존멋
헬트 내보내지 말자에 투표하고
헬트 감시하는 역할도 본인이 제일 먼저 하겠다고 하고
헬트한테 먼저 말동무 해주겠다면서 따뜻하게 대해주고
총 든 앤드류한테 할말 다 하고
격리된 지 오래라 음식 부족한데도 할머니네한테 음식 나눠주고
마지막엔 감염자 둘(이현, 오빠)이랑 계속 같이 다니면서도 무서워하지도 않음
새봄이나 이현이는 워낙 힘도 좋고 몸도 잘 쓰니까
두려움 없이 다녀도
그럴만도 하지!! 하는 느낌이라면
작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 물건을 나눠주고 용기내서 행동하는 게 정말 대단.....
소윤씨도 초반부부터 개차반 남편이랑은 다르게
꼬박꼬박 주변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새봄이현이한테 감사표시하고
옷이랑 이불 나눠주는 거 보면
끝까지 선한 사람으로 남을만한 캐릭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톡상담하는 거나 상황판단해서 법률적 얘기하는 거 보면 똑똑한 사람인데
남편새끼가 개무시하는거 너무 짜증났어ㅋㅋㅋㅋ
남편이 바람피는 거 알고서 한번 참았는데
살인 방조한 거 알자마자 완전 손절해서 반지 내던진 거 존멋
보기 덜 괴로웠어. 두사람은 나중에라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