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찐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나 잘되니까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면서 시샘 부리고.....
생각 보다 존나 많은 케이스 ㅇㅇ
아예 나 잘됐을 때 외면하면 정리라도 쉬운데
겉으로는 존나 축하한다고 별 짓 다 하면서 뒤로 그러는 게 더 어쩌지도 못하고 소름임
진짜 존나 찐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나 잘되니까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면서 시샘 부리고.....
생각 보다 존나 많은 케이스 ㅇㅇ
아예 나 잘됐을 때 외면하면 정리라도 쉬운데
겉으로는 존나 축하한다고 별 짓 다 하면서 뒤로 그러는 게 더 어쩌지도 못하고 소름임
축하해주는게 더 힘든거 알고나선 나부터가 먼저 친구를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야
저러면 어려울 때 옆에 있어준 것도 과연 진정한 위로였을지 의심되지 남의 일에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 안된 얘기 들으며 재밌어하고 위안받는 사람도 많으니
동정이든 축하든 본인이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것 같아
완전 동감
이런 글에는 항상 모든 사람이 그런 거 아니야? 라는 말 꼭 있던데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 수는 있어도 진짜 그게 어디까지 가냐의 차이 같음
예전엔 친구관계에서 저런거에 빈정상하고 저런내용에 공감하고 했었는데 요즘엔 그냥 넘길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각자 삶이 바쁜데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상대는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인데 내가 혼자 뇌속에서 화내고 난리치고 있었던 경우도 있고 역으로 나였어도 현생에 바빠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하고 사람은 다면적이니까..물론 어떻게 봐도 못되쳐먹으면 손절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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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잘됐을때 질투하던 친구 잘됐을때 질투나는거 보고 아 닝겐은 다 똑같구나 나조차 그렇구나
그러니까 진정한 친구가 귀하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