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의 소꿉친구라는 직업의 패배 히로인으로 전생해서, 조합사로 전직합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작품 ㅋㅋ 사실 이거 추천 쓰고싶어서 글씀 ㅋㅋㅋ
그림도 정말 귀엽고 일본 로판계열 만화중에 스토리 흐름이랑 캐릭터 개연성 되게 잘 풀어낸 만화야
아무래도 이쪽이 라노베 원작으로 거의 라노베 팬서비스용 수준으로 스토리 휙 넘기거나 설명 부족한게 많은데
얘는 원작 있는거같은데(작가에 원작표시 있음) 전개도 자연스럽고 좋더라
+ 다른것보다 여기 남주가 참..정말..힐링되는 귀엽고 착하고 반짝이는........정석 남주의 미소를 지녔습니다 참..좋더라
원작 여주입장인 소꿉친구여자애가 왜 남주를 사랑하게되는지 이해감
성녀가 아니어서 왕궁에서 느긋하게 밥을 짓기로 했습니다
여주가 통통하게 그려졌는데 통통..을 넘어서 좀 빵떡같은 너무 인종이 크게 달라보일 떄가 있어
내용은 그냥 무난한 먹방계의 로판인데 약간 그 알지?
아니 이것은 무슨 음식이지 ?!? 하는 그런 감성 있음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현실의 직장인이 이세계에 소환됨. 그런데 어린 여자아이도 자기랑 같이 소환되고 자길 소환한 왕자는 자기는 본척도 안하고 여자아이만 대우해서 가버리고 여주는 방치. 여주가 어찌저찌 상황파악하고 성의 약초를 다루는 곳에서 취미겸 일을하게 되고 이래저래 진짜성녀는 그녀인게 밝혀지는...데 기본적으로 일상 힐링계열이라 긴박한 사건은 없음. 일본이 여자는~ 피부/화장을 중요시하죠 하는 발언이 좀 있음 ㅇㅇ 하지만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정해진 남주와의 로맨스기미가 강해 로맨스를 원한다면 이걸 추천함. 남주가 부드러운데 은근 능숙하게 여주를 꼬심 ㅋㅋ
가정 마도사의 이세계 생활
위의 작품이 이세계소환의 힐링계라면 이건 우울한 계열임. 여주는 왜 소환 된 건지 모름. 말도 안 통하고 어디인지도모를 곳에 떨어져서 언어를 배우고 노력했지만 마력도 크지 않음. 작은 마력을 어떻게 섬세하게 이용하는 법을 개발했지만 전 남친? 이라고해야할까 호감을 가졌던 남자와 그 파티원들이 그녀를 혹사시키고 노예처럼 부려서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은 여주야. 어찌저찌 구해지고 멘탈 수습하지만 타인을 쉽사리 믿지 못하고 트라우마도 있는데 남주를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남주도 자신이 가진 트라우마를 여주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쌍방 성장 로맨스임!
둘 다 과거사나 개인사는 다크한데 작품 분위기는 부드럽고 힐링되는 내용이 주임!
용기사의 최애 그녀
용이 있고 용을 다루는 용기사가 있는 세계. 여주는 왕성의 수습시녀로 용기사 단장인 남주에게 동경을 품고 있음. 그런 그에게 도움이 되려고 왕성을 나가 정식 시녀가 되려고하는데 ㅋㅋㅋ 엌ㅋㅋ? 남주도 용기사단을 나간데 집에 돌아간데 엌?????? 하다가 이래저래 여주가 남주의 본가가있는 곳으로 가게되고 유난히 용들에게 사랑받는 체질이라 도움도되고 알콩달콩...하려..나? 했더니 이런저런 역경이 닥치는 내용
그림도 예쁘고 용에대한 설정은 좋은데 로맨스가 약간 음? 하고 설명이 생략되어보이는 지점들이 존재함 ㅎㅎ
엘프와 헌터의 아이템 공방
얘는 좀 고민했어 여성향 판타지긴한데 흔히 말하는 로판~ 이랑은 좀 거리가있어섴ㅋ 걍 제목에 계열이라고 붙임.
여주는 왼쪽의 엘프 여성 남주는 오른쪽 인간 남성. 여주가 남주어릴때 생명을 구해줬는데 남주가 여주에게 그때 반해서 꼭 도움이 되는 헌터가 되겠다!! 하고 S급 헌터가 되어서 여주의 조수를 한다는데서 시작해. 둘이 알콩달콩 러브러브한게 엄청 강하곸ㅋㅋ 거의 기정사실 연인에서 시작함. 좀더 긴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짧게 완결나서 아쉬운 점도 있어. 단, 여주가 엘프라서 외견 나이는 여주가 한~ 참 어리니까 그런부분이 불편한 사람은 비추! 여주가 가자기 성장하지는 않아.
여주가 조합사? 라고했었나 아이템 제작 장인이었나 그런거여서 마법 아이템을 제작하는 직업을 자져서 판타지적인 재료를 다루는 그런 류를 좋아한다면 추천해. 꽉 닫힌 해피야 아그리고 그림체가 탄탄해!
경애하는 「얼음 기사와 못난이 공주」 였던 우리들에게
제목 그대로라고 봐도 됨 여주는 왕성에서 쓸모없는 취급받는 못난이 공주고 남주는 얼음기사로 인기가 많던 기사. 결혼은 했지만 오해가 깊어져서 서로 어긋나버리고 도적을 만나 죽어버린 공주가 회귀해서 남주와 오해를 푼다~~ 는 내용인데 1권은 딱 남주 다시 만나기 직전에 끊김ㅋㅋ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1권 뿐이라 평가가 어렵긴한데 1권이 좀 프롤로그 설명에 거의 쓰인 듯한 느낌이 있더라곸ㅋㅋㅋ그래서 애매해 ㅋㅋㅋ 오해 풀어가는 두사람 이런거 좋아하면 이거 좋아할거같음 근데 바로보면 나처럼 손가락 빨며 2권 기다리게된닼ㅋㅋㅋㅋㅋㅋㅋ장점은 딱 기대한 스토리인거 단점은 너무 그 스토리뿐인거 ㅋㅋㅋㅋㅋㅋ 뻔함
누가 이 상황을 설명 좀 해주세요!~계약부터 시작하는 웨딩~
여주는 가난한 귀족 어느날 남주에게 계약결혼권유를 받는데 남주는 이미 애인도 있음 ㅇㅇ; 여주는 방패막이인거. 그리고 이건 ㄹㅇ 남주가 그 애인을 좋아했고 그게 남주가 힘들떄 연상의 매력으로 품어서~ 약간 동경과 사랑의 복합 그런거였다가 여주에게 빠진다는 내용이라. 전여친/다른여자 소재 안 좋아하면 절대 금지.. 나도 ............난 당연히 이럴때 애인이있다~ 하면 대부분 오해고 사실 애인 아니었음 루트니까 그럴줄 알았지!ㅠ ㅠ ㅠ.... 대충 만화에서는 그 애인이 손에 닿지 않는 여인 이런느낌으로 남주를 손에 굴리다가 놓아준걸로 나옴. 여주가 막 가난했던 때의 기억으로 청소하면 하인들이 말리고 으아아! 하면서 여주 찬양하게 되고. 남주도 관심가지게되고 점점 빠져들어 여주 쳐돌이 되는데 여주는 자기 매력을 모르는 그런 내용~ 여주가 얼굴이 귀여운상이라서 ㅋㅋㅋ 계속 봤음 다른건 좀 뻔한 스토리고 너무 여주에게 상냥한 세계 그대로라 추천은 애매하네
악역 영애의 부하 노릇은 그만두려고 합니다
원작에서는 악역영애의 부하였던 애로 환생한 40대여성이 이래저래 노력해서 악역 영애 부하는 그만 뒀는데..남주들과 얽힌다는 이야기 이것도 스토리상은 거의 인트로만 나왔고 여주만 왜 자기가 남주들 감고 다니는지 모르는 류. 뻔한 내용인데 큰 특색은 못느꼈어
치트소녀가 폭군 성왕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지금은 마법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여주는 마력, 마법을 보는 눈도있고 실제 마법사용에는 전재지만 필기공부에는 꽝인 천재 ㅋㅋㅋㅋ 남주는 왕인데 마력이 너무강해서 가끔씩 폭주하기도하고 마법을 한번 사용하면 완전히 주변 초토화되는 타입으로. 여주는 필기가 너무 바닥이지만 능력자체는 출중해서 졸업을 대가로 왕의 마력 문제를 도와주기로 했음. 왕(남주)는 자신의 마력때문에 예민하고 타인을 곁에 두지 않으려하지만 역시 여주의 매력에 퐁당~ 러브러브~하는데 마법의 표현이 반짝이고 예뻐서 좋았어. 내용은 클래식하지만 ㅇㅇ 여주가 마력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고 그게 아름답게 표현되는게 좋음
무늬뿐인 영애는 왕태자 전하의 고용된 약혼자
이쪽도 소탈한 여주계열인데 남주가 여주에게 갑자기 자기 상대가 되어달라고 고백하는 류! 사실 남주는 여자가 가까이오면 여자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음. 외모의 문제가아니라 뭔가 이상현상으로 취급되고. 그로인해 그의 어머니조차 같이 있기 힘들어함. 여주는 그런 영향을 받지 않고 ㅇㅇ! 그래서 여주에게 자신의 약혼자가 되어달라고하고, 이상현상의 원인도 밝히며 꽁냥꽁냥 사랑에 빠지는 러브스토리
어쩌다 신데렐라 왕궁음모편 이세계에서 왕태자비 시작했습니다.
깨어나보니 현대의 평범한 여자인 내가 왕태자비가 됐다?! 하는 전생물 ㅋㅋㅋ
여주는 왕태자비가 된 후로 남주에게 힘이 되고 약점이 되지 않기 위해서+여러 사건으로 인해서 인형처럼 감정을 내보이지 않았다지만 여주는 기억을 못함. 남주는 냉랭하고 자기를 싫어하는거같은데? 하고 자기 취미인 베이킹과 요리를 하면서 음식으로 남주를 사로잡고 알고보니 남주가 자기를 많이 아끼고 있고. 자기때문에 위험해지는데 미안해하고 있고.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도 남주를 좋아해서 노력했다는 것을 알게됨. 음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요리+여주를 통한 힐링임. 초반에는 독자에게 설명 안하고 넘어가는게 좀 많은데? ㅠㅠ?? 싶은데 대충 3권쯤 오니까 그게 여주입장에서 잘린 정보만 내가 봐서여서였구나를 알게됨 그래도 독자 입장에서는 좀 불친절한 느낌이 있어.
남주가 저얼굴로 여주 ㅋㅋㅋ 좋아해서 질투 이글이글 하는게 좀 웃겨서봄 ㅋㅋㅋ남주가 대충 20대 중반이고 여주가 12살 내면에 있는 여주는 33세라서 이런 나이차이에 거부감 있다면 ㄴㄴ
으아 일이생겨서 일단 여기까지만 ㅠ0ㅠ)! 담에 못쓴것도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