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fflcial_miso/status/1466610824689360899
착석한 한남들 기대됩니다..
저렇게 있어도 기어이 앉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타는 호선만 그런가 저 스티커땜에 임산부 아닌 사람들이 진짜 잘 안 앉는 느낌이야 좋은 것 같애
웃긴데 씁쓸하다 노약자석에 못 앉아서 분홍색 임산부석을 만들었는데 또 거기에도 못 앉아서 스티커를 두개나 붙이고…ㅎㅎㅎㅎ…
진짜 핑크핑크 하게 만들고 바닥에도 스티커 붙어있고 저렇게도 써있는데 꼭 굳이 앉는 사람들 많음
22222 맞아 거의 아주머니들 앉더라...
나도 90대 10으로(10은 20대 찌질남) 할줌마분들이 앉는걸 더 많이 봄..
ㄹㅇ... 아줌마들도 양심없음 임신한게 유세냐는 마인드인가 참..
나는 젊은 여성도 많이 봄... 자리 나도 굳이 앉아있는 게 진짜 썅내나더라
근데 젊은 여성은 뱃지 없어도 임산부일 수 있지 않아? 찾아보면 임산부여도 뱃지 안 달고 다니는 경우 가끔 있음...
솔직히 그걸로 눈감아주기에는 임산부 아닌 경우가 훨씬 많지 않나?
앞에 서보면 안비켜주는 사람 특유의 자는척하고 고개 숙이는게 99%던데
임산부 뺏지 까먹고 안가져오면 안 앉지 않나..?
나는 눈치보여서 안 앉았어..
ㅠㅠ에구 왜 눈치를 봤어 '임산부석'이지 '임산부 뱃지 소지자 좌석'이 아니잖아~ 힘들면 앉아 톨아, 젊은 여자가 앉아 있으면 뱃지 없어도 임산부일 확률 있으니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함!! 눈치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쉐끼가 이상한 거!! 토닥토닥
ㅇㄱㄹㅇ
나 쟈철타면 꼭 저 앞에 방어자세로 서있음. 한손은 봉 잡고 한손은 위에 달린 고리 잡고 ㅋㅋㅋㅋㅋ
앉으려는 사람들 개야려보다가 뱃지다신 분이나 임산부분같은 분 보이면 행복하게 웃으면서 비켜드림..ㅋㅋㅋㅋㅋㅋㅋ뭔가뿌듯해..ㅋㅋㅋㅋ
이거 좋은데?
자리 번쩍번쩍 거리면서 개크게 임산부석입니다! 임산부석입니다! 해줬으면..
맞아. 아님 임산부 뱃지 태그해야지 의자 펴져서 앉을 수 있게 만들거나 그랬음 좋겠어
퇴근길마다 꼭 임산부석에 앉아있는 개저씨랑 한남 주기적으로 보는데 빨리 전국 지하철에 다 도입햇으면 좋겠다
7호선 출퇴근길에 저기 임산부가 앉는거 거의 못 본듯.....앉는 케이스마저도 어쩌다 운 좋은 임산부가 앉는거지 아무나 다 앉던데 시민의식도 문제인거 같아
출근할때 게이트가 딱 임산부 좌석 있는 쪽에서 내려야 되서 매번 그 앞에 서있었는데 임산부 아닌사람이 자꾸 앉으면 신경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다른 칸에 타고있어. 근데 진짜 다들 너무 못된게 임산부가 와도 안비켜주는 사람들도 많아. 내가 툭툭 치면 나 한번 쨰려보고 일어나더라고.
나 대구톨인데 나이있는 여자들 반 남자 반 정도 되는듯 젊은 한남도 꽤 자주봄 저새끼 일베충이겠구나 싶어
출퇴근하는 임산부톨인데 진짜 가지가지 앉아있음..오히려 옆에앉은분이 양보해줄때도 있고 임산부석앉아있는 비임산부는 자는척하거나 모른척하고 ㅋㅋㅋ그러다가 임산부석에있던 사람 내리면 나는 또 옮겨줘야한단 말이야 ㅡㅡ몸도 무거워죽겄구만 그냥 비워둬 제발
한남들 지들 언어로 장싸인증석이냐고 ㅋㅋㅋㅋ
아 나 어제도 봤는데 저기 등치 엄~~~~~~~청 큰 한남이 앉아서 다리까지 딱 한쪽 다리에 위에 얹고 존나 개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