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112/24u/1oY/24u1oYzRYsYSOQiGGgU4cS.jpg
https://img.dmitory.com/img/202112/10l/M65/10lM65OdX20yaosooMg2Qm.jpg
https://img.dmitory.com/img/202112/48F/wti/48FwtiKpxuwA6CeScwYgmw.jpg
https://img.dmitory.com/img/202112/17B/vgi/17BvgivG32okS8McOoEy2U.jpg
https://img.dmitory.com/img/202112/4Tk/Owf/4TkOwfiYxaI2y2eeOSIQwY.jpg

식사하셨어요? 같은 인사치레, 안부묻기
별거아닌데도 진심이 아닌 얘기라 잘 못함


ㅊㅊ ㅇㄷㅌ
  • tory_92 2021.12.02 00:38
    어쩔수없이 하는데 진짜 어쩔수없이 하는거라 귀담아 듣지는않아 ㅋㅋㅋㅋ
  • tory_94 2021.12.02 00:51
    단체로 커피 한잔 합시다 하는데 난 커피 안마셔서 안간다함.. 나중에야 그냥 잠깐 같이 쉬다 오자인걸 앎....ㅎㅎㅎㅎ 근데 알아도 가기싫어... 가서 무슨 말을 혀
  • tory_95 2021.12.02 00:52
    헐 나는 밥드셧어요는 진짜 궁금할때도 있고 예의상이라도 그냥저냥 할만한데
    것보다 주말 잘보내세요가 더 입밖으로 안나옴 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이거 내뱉는게 진짜 제일 어렵고 컨디션에따라 ㄹㅇ 남이 잘보내라고 하면 대답밖에 안나와
  • tory_97 2021.12.02 01:07
    헐 그런거구나.... 목구멍에서 막혀서 안 나오는거였군ㅜ 이런 생각은 안 해봤네ㅜ 문자 그대로의 뜻을 생각해야 입이 트이는 그런건가?
    나 저런 인사치레 진짜 잘하는데 생각해보면 딱히 인삿말의 문언적 의미에 집착하지 않아서 툭툭 튀어나오는 것 같아.... 그냥 누구를 대면했을 때 딱 드는 감정? 느낌? 에 따라 튀어나오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렇게 하는 이유는... 흠..... 잠깐 마주치거나 이제 막 인사할 때 머리에 드는 생각을 필터링 전혀 없이 말하면 오히려 티키타카가 아예 안 되고 멈추니까? 거기다 혹시나 필터링 없는 나의 말이 상대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서 당황스럽거나 무례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서 대화의 시작 만남의 시작은 인사치레로 항상 하는 편이야
    ㅇㅇ씨네! 밥이 먹었는지 너무 궁금해! > 식사하셨어요? (x)
    ㅇㅇ씨다! 얼굴 자주 마주치네ㅋㅋ > 식사하셨어요?
    ㅇㅇ씨다! 힘들어보이네ㅜ > 식사는 하셨어요?
    ㅇㅇ씨 오늘도 출근 수고ㅜ > 좋은 아침입니다!
    아 ㅁㅊ 드디어 주말 > ㅇㅇ씨 주말 잘 보내세요~
    이런 느낌? 인사치레 싫어하는 톨들은 이런 댓도 tmi 라고 생각하려나ㅋㅋㅋㅋ
  • tory_98 2021.12.02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2:11:59)
  • tory_99 2021.12.02 01:14
    저런건 괜찮은데 사적인 내용을 못물어보겠어 직업은 뭔지 어디사는지 애인은 있는지
  • tory_97 2021.12.02 01:22
    그런거 안 물어보는 토리 이미지가 주변에 좋을 듯ㅋㅋㅋ요새는 너무 사적인건 좀ㅜ
  • tory_100 2021.12.02 0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7:46:25)
  • tory_101 2021.12.02 04:30
    엥 저정도면 사회성 떨어지는 것 같은데;;
  • tory_102 2021.12.02 0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9 06:53:08)
  • tory_104 2021.12.02 08:28
    그냥 할 수 있는 말인데. 내향인인데 식사했냐는 질문 자주 함!
  • tory_106 2021.12.02 09:39
    할수는있지.. 근데 저런 질문자체를 존나 하기싫긴함
  • tory_107 2021.12.02 10:34

    진짜 존나 안궁금한데 말은 할 수 있음. 식사하셨어요? 끝. 더 이상의 대화는 안이어짐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8 2021.12.02 11:30

    아 이거 내 얘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하셨어요? ^^ 날이 많이 춥죠? ^^ 여기서 더 발전이 안됨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17 2024.05.21 1673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8 2024.05.21 1733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45 2024.05.17 508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7839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414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78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85 이슈 금사카페 (불륜카페) 현실적인 새드엔딩.jpg 63 2021.12.02 6698
34584 이슈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가 피폐합니다.jpg 86 2021.12.02 6265
34583 이슈 커뮤에서 욕먹었던 하이브 에어컨 사건 해명하는 민희진.jpg 43 2021.12.02 6238
34582 이슈 피부에 헛돈 쓰지마라.txt 71 2021.12.02 6095
34581 이슈 어제자 개무서운 소개팅 장면 ㄷㄷ 160 2021.12.02 9655
34580 이슈 어제자 영국남자 채널에 올라온 토스트 논쟁 51 2021.12.02 5166
34579 이슈 [스압]차태현이 대놓고 지루하다고 했던 <헬로우 고스트>감독의 후속 작품 32 2021.12.02 5316
34578 이슈 [약혐] 족발 시켰는데 시츄가 왔다 .jpg 28 2021.12.01 5330
» 이슈 내향인들이 은근 하기 어려워하는 말 114 2021.12.01 5830
34576 이슈 소녀시대 단체사진에서 제시카 편집한 유퀴즈 40 2021.12.01 5893
34575 이슈 남친이 사생활 통제하는데도 이해된다는 반응이 다수였던 방송 118 2021.12.01 6855
34574 유머 MBTI F는 이해 안될 수 있는 T커플의 대화 121 2021.12.01 5807
34573 이슈 정호영 셰프가 '우동면 추가 무료' 조항 없앤 이유.jpg 42 2021.12.01 5557
34572 팁/정보 블라인드에 올라온 치과의사 고르는 법 53 2021.12.01 5155
34571 이슈 파리바게트 실키롤케익 담요 실사 22 2021.12.01 5569
34570 이슈 겨울에 밖에 나가면 몸이 너무 간지러워요ㅠㅠ; 45 2021.12.01 5170
34569 이슈 과식이 노화 부스터인 이유 .jpg 41 2021.12.01 5312
34568 이슈 결혼하고 싶다.. 이쁘고 몸매좋고 처녀여야됨 61 2021.12.01 5863
34567 이슈 걸려본 사람들만 안다는 찐 공포 질병 .jpg 82 2021.12.01 6733
34566 이슈 커피머신 수리를 맡긴 후 알게된 사실 115 2021.12.01 771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1291 1292 ... 3017
/ 301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