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다 본 거 아니고 요약본 클립으로 우다다 봐서 디테일 모름)
지안의 인생 너무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고 그래서 이 구원 서사가 많이 사랑받았겠구나 이해가 됨
그러면서도 덜컹덜컹 불편한 지점이 있어서 너무 아쉬워
지안이 박동훈 좋아하지 말지 그러면 좋았을 텐데 그냥 좋고 멋진 어른과 성장하는 아이 관계로... 이런 마음 들다가도
아니 근데 애초에 아저씨가 어린 여자 구원하는 스토리가... 오직 드라마만 놓고 봤을 때 재밌을 수 있겠지만 현실 개저들이 지가 ㅂㅏㄱ동훈인 줄 알고 어린 여자애들한테 질척댈 거 생각하면 미디어에서 이렇게 미화하지 말아야지 싶은 거야
그래서 내린 결론 박동훈이 여자였어야 함 드립 아니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존나 개멋진 서사 될 수 있었는데
지안의 인생 너무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고 그래서 이 구원 서사가 많이 사랑받았겠구나 이해가 됨
그러면서도 덜컹덜컹 불편한 지점이 있어서 너무 아쉬워
지안이 박동훈 좋아하지 말지 그러면 좋았을 텐데 그냥 좋고 멋진 어른과 성장하는 아이 관계로... 이런 마음 들다가도
아니 근데 애초에 아저씨가 어린 여자 구원하는 스토리가... 오직 드라마만 놓고 봤을 때 재밌을 수 있겠지만 현실 개저들이 지가 ㅂㅏㄱ동훈인 줄 알고 어린 여자애들한테 질척댈 거 생각하면 미디어에서 이렇게 미화하지 말아야지 싶은 거야
그래서 내린 결론 박동훈이 여자였어야 함 드립 아니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존나 개멋진 서사 될 수 있었는데
근데 나의 아줌마 하면 그건 그것대로 난리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