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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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 여러분! / 상냥하개

#가이드버스 #다공일수 #후회공


공격 3팀의 전담 가이드로 들어온 윤보담은 오늘도 퇴사 생각 뿐이다.

개새끼들로 꽉 채워진 공격 3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악물고 버티고 또 버티던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가이드버스 팀가이드 다공일수 굴림수 후회공 뭔지 rgrg? 뜻대로 해보시는 그거... 바로 그거......

예민공 분조장공 조울증공 싸패공 등등의 개새끼공들을 떠나 로또공과의 행복한 제2의 삶을 꿈꾸는 조빱수는

과연 무사히 뉴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을까? 

분위기가 완전 피폐물은 아닌데 수가 상당히 굴려짐 특히 불특정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막굴려지는거 보는데 내가 다 서럽고 넘 맛있더라ㅠ

그렇게 굴려지는 와중에도 이미 공들은 꽉 감긴거 티나는... 모먼트가 은근슬쩍 끼어있어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냄^----^





대충 가이드 합니다 / 스타페이즈

센터 7년차 C급 가이드 권태림은 큰 욕심없이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2시.

낯선 에스퍼가 찾아왔다.


“2단계로 상향 해야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가 필요합니까?”


어리버리한 모습이 어쩐지 수상하다?!!


귀여운(?) 연하공과 덤덤단정수의 별 일 없는 이야기


무난하게 묻혀가는 삶을 지망하는 철밥통 가이드가 새벽마다 찾아오는 수상한 에스퍼에게 잘못 걸려서

에너지 체력 간식 그리고 평온한 직장생활 다 털려버리기 일보직전

과연 이 가이딩 한 번 못받아본 것 같은 수상쩍은 B급에스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와 너무 궁금하다ㅎㅎㅎ

일잘단정연상수랑 어리바리댕댕연하공의 사내연애 응원합니다





짝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방법 / 노공

오컬트/조폭물 짬뽕 현대판타지.


먼치킨 처연미남 자낮수를 공이 오해로 굴리다가 후회하는 소설.

※주의 : 강압적, 폭력적,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년에 한두명 태어나는 최악의 저주능력을 가진 백산(수)와 못 본새에 미친놈이 되어버린 비약술사 겸 현직 조폭 현의도(공)가 오해로 삽질하는 이야기...

#먼치킨자낮수X쓰레기후회공

---

백산은 자신의 고통을 대가로 최악의 저주를 내릴 수 있는 체질을 가졌다. 백산은 자신을 거둔 집단의 명령에 따라 비약사의 집안이자 거물 조폭 회사인 CH컴퍼니의 이사 현의도의 밑에 숨어든다.

현의도를 죽이기 위해 찾아간 백산은 그가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인 것을 알게 되고, 현의도는 백산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곁에 두게 되는데...


#오컬트 현대판타지 #조직 #재회물 #구원 #오해 #후회

#미남공 #후회공 #쓰레기공 #능욕공 #폭력공

#처연미남수 #능력수 #짝사랑수 #자낮수 #굴림수


작개입 작가님의 먼치킨처연미남자낮수 신작

전작에서 진짜 좋아했던게 먼치킨 수가 얼마든지 엎을 수 있으면서 자기 의지로 공 밑에서 납작 기어주는... 언제든 부술 수 있으면서도 목줄 차고 다녀주는...

그런 부분이었는데 2화에서 벌써 기립박수 침

얘들아(0명) 이번엔 진짜 2화부터 BL같다 작가님이 힘내셨다





작전명 S급을 사살하라 / 문아무개

“내일도 여기서 자도 돼요?”


하필이면, 어둠에 적응이 된 눈이 녀석의 흔들리는 동공을 찾아냈다. 후회는 여러 번, 그 밤에 함께 몰려올 요량인 듯했다.


“…왜, 혼자서 못 자겠어?”

“아니요.”

“…그러면?”


시원은 다시금 정면을 바라보았다. 천장은 그 자리에 있었지만, 혜성의 눈동자가 잔상처럼 따라왔다. 이제는 좀 알겠다. 자신은 혜성에게 아주 조금, 약하다는 것을.


“그냥 형이랑 같이 자고 싶어서요.”


[역키잡/에스퍼물/초능력물/현대물]

[다정공/미남공/대형견공/사랑꾼공/존댓말공/연하공/절륜공]

[다정수/미인수/단정수/굴림수/상처수/연상수/능력수/굴림수]


*서브공 있습니다.


에스퍼 군부물!!

반군출신이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 굴려졌던 수는 적군과 아군 모두 전멸당한 전투 현장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소년을 주워오고

반군에서 제대로 된 보호와 교육도 받지 못하고 자란 갓 스무살 순둥이는 말랑말랑한 태도로 수에게 파고들어오는데... 이 애기 어째 좀 쎄한거 같기도 하고?


연하댕댕공 좋죠 저도 진짜 좋아하는데 이집 은근 섭공 맛집이더라구 아니 진짜요 이게

거지같은 상관한테 굴려지면서 제대로 진급도 못한 수를 직접 불러서 폭풍 진급시켜버리는 젊고 아름다운 원수각하(특: 존댓말 플러팅장인)

나 이거 알아 내가 본 노블마다 앞에 5편간 이랬어 이러다가 갑자기 야마돌아서 이하노블생략


세계관도 캐릭터도 매력적이라는 뜻인거 알지??😉 군부물 굴림수 사랑해요





인택트 (Intact) / 하여난

배틀호모 헌터물 미인공/연하공/여우공/존댓말공/미남수/능력수/강수


S급 치유계이자 각성 전 프로파일러였던 주안은 본부장의 부탁을 받고 수사팀에 합류한다. 수사를 지휘하게 된 건 특수처리실장 차도훈. 이름도, 나이도, 능력도 알려지지 않은 그는 첫 만남부터 주안에게 노골적으로 적대하며 시비를 건다. 애써 협력하려는 주안에게 도훈은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으며 급기야 도발하는데….


“번호 줄까요?”


……미친 새낀가?

*

차도훈(공): 베일에 싸여있는 특수처리실장이자 각성자. 장난기가 많고 세상만사 제멋대로 구는 탓에 암암리에 시한폭탄 취급받는 미청년이다. 어째서인지 각성자관리청에 상당한 반감을 품고 있다.

서주안(수): 전직 프로파일러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각성부터 주목받은 S급 치유계 각성자. 매사 자로 잰 듯 적정선을 유지하는 탓에 이질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모종의 이유로 본인의 능력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

굴림공/병약공

헤테로수/천재수

추리물/수사물/미스테리/스릴러/사건물/시리어스물/현대판타지/초능력/오해/착각/성장물


작가님피셜 여우계략내숭공 x 유죄인싸쾌남수

아직 둘이 제대로 만나진 않았지만 공이 능글여우고 수가 능력짱짱인건 잘 알겠습니다 무슨 힐러라면서 칼 한자루로 몬스터를 때려잡어;

그런데 여기에 배틀호모를 끼얹는다...? 3분 맛도리탕 뚝딱 완성

세계관 촘촘한 이능배틀물 좋아하면 바로 선작 갈겨





친창의 네임드 / 벽란

#게임BL #현대물 #게임물 #미남공 #랭커공 #금손공 #다정공 #힐러공 #누가봐도남잔데 #어쩌다보니넷카마공 #능력수 #딜러수 #자낮수


[ 쾬님이 접속했습니다.]

[길드] 지니 : 잠깐만.

[길드] 지니 : 그럼 저 분은 누구예요...?????

[길드] 포카챱 : 칸형 부캐 콴 아니고 쾬이었음?

[길드] 쾬 : ㅇㅇ


[파티] 힐 : 저희 길드 스펙 제한이 있어서요.

[파티] 콴 : 네 수고하세요.

[파티] 힐 : 빨리 업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파티] 콴 : 업이요....?

[파티] 힐 : 네 만렙.


* * *

힐x콴

차이도 x 위영신


실수로 초대된 랭커 길드 1%

막 성인이 된 스무 살 시절, 길드 형들의 각종 후려치기로

자신이 널리고 널린 딜러1인 줄 알았던 금손 위영신이

황금뉴비 대접해 주는 1%에서 힐링하며 연애하는 이야기.


" 저 정도 하는 딜러는 넘치잖아요. "

" 뭔 소리야 진짜."


길드박살 후 공팟에서 고통받던 수가 사소한 오해로 랭커길드에 초대받고 마구마구 뉴비취급받는 이야기

넥스트 라이프나 컨트롤은 돈으로~랑 비슷한 분위기인거 같아

특이한 건 공이 (비자발적)넷카마라는 점ㅋㅋㅋㅋ 대체 어쩌다 그런 오해를...? 싶어서 재밌더라

머리 아프지 않고 덜 자극적인 순한맛 힐링겜벨(공팟제외)! 





플립플랩(flip-flap) / 초록색괴물

#축구BL #스포츠 #혐관?

축구선수 공 X 축구선수 수


공 : 제인 로샤(26)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무분별한 트러블 메이커. 태어나보니까 축구를 잘하기에 계속 하게 됐다. 자극적인건 전부 좋아하는데 그 중 성공을 가장 즐기는 편. 노력보단 재능.

#직진공 #능력공 #다정공 #미인공


수 : 차민의(27)

영국 헤르네FC의 넘버 나인.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 하나를 뽑으라면 바로 축구. 부드러운 잔디와 골망을 흔들 때의 짜릿한 감각을 뼛속깊이 사랑한다. 그런데… 그 감각을 느껴본게 언제더라?

#무심수 #능력수 #노력수 #야망수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잉글랜드로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 런던에 와 있는거고."


로샤는 대답없이 차민의를 지그시 응시했다. 왜 긴장이 되는건지, 침을 살짝 삼킨 차민의가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다.


"헤르네로 돌아와."

"좋아."


성큼성큼 다가온 로샤가 차민의의 앞에서 멈추었다. 차민의는 로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채 그를 올려다봐야했다.


"단 조건이 하나 있어."

"뭔데, 주급? 기간? 아마 웬만한건 다 들어줄거야. 아니 너라면 좀 무리한 것도 충분히…"

"빨아봐."

"뭐라고?"


되묻긴 했지만 대답을 듣고싶진 않았다. 하지만 살짝 상기된 목소리는 자비없이 제 할 말을 이어갔다.


"입으로 빨아서 내가 가게 만들어봐. 그럼 네 소원 들어줄게."

"……."

"웃으면서 하면 더 좋고?"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지 얼마나 지났더라. 역시나 눈앞의 또라이는 미친새끼였다.


프리미어리그를 배경으로 한 축구BL

천재스트라이커 공과 공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노력수의 혐관 배틀... 이랄까 그냥 입덕부정 초딩공이 일방적으로 시비를 털고 있달까

키워드는 다정공인데 그 전에 일단 엉덩이 좀 때려주고 싶은 기분😡

초반 설정이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아찔한 기분이 들게해서 몰입도는 확 올라가는데 

수가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아프다ㅠㅠㅠㅠㅠ 공은... 빠에야나 먹등가.... 쒸익쒸익

쫀득한 스포츠물 오래 기다려서 너무 반가워





일학기부부 / 풀돌

좋아하는 누나를 따라 신청한 결혼 실습 교양 수업. 웬 뜬금없는 새끼와 부부가 되어버렸다. 인생 씨부럴….


신호정 : 미남수, 헤테로수, 츤데레수, 남편수

도유범 : 미남공, 짝사랑공, 순정공, 능글공, 아내공


#캠퍼스물 #미남수 #미남공

**

"여보, 이 씨발놈아! 개수작 작작 좀……."

"자기야, 그런 말투 난 너무 거칠구 무섭다."


도유범 새끼는 까만 눈썹을 보란 듯이 아래로 늘어트렸다. 매일 당해도 매일 새로운 개짓거리다. 손가락을 접어 입술에 대는 가증스러운 몸짓에 더 갈굴 욕마저 잊은 찰나, 그는 애처롭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덧붙였다.


"부부가 부부 관계를 하는 게 그렇게 이상한 거야?"


신호정의 와이프는 진짜 미친 새끼였다.


"여보, 이 씨발놈아! 개수작 작작 좀……." ←수입니다
"자기야, 그런 말투 난 너무 거칠구 무섭다." ←공이구요


짝사랑하는 누나와 커플놀이를 하겠다는 단꿈에 젖어 신청한 <결혼학개론>에서 뜬금없이 사랑의 라이벌(추정)과 부부가 되어버린 헤테로미남수ㅜ

본의아니게 혼인신고서도 쓰고... 결혼 계획도 세우고... 데이트도 하고... 하느라 안그래도 눈앞이 깜깜인데

❤와이프(자칭)놈이 상상 이상의 개또라이다??? 근데 이건 솔직히 공 입장도 들어봐야 됨


- 공의 입장

"나도 좋아하니까."


그건 참으로 명료한 고백이었다.


"난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까이 있고 싶어."

"……."

"이상해도 괜찮아. 어떤 수모를 당해도 돼. 그 사람 곁에 있을 수 있으면, 그 사람이랑 같은 강의실에서 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돼." 

"……."

"그러기 위해선, 솔직히 어떤 역할을 맡든 상관없거든."


석탄처럼 까만 눈빛을 호정에게 맞춘 유범이 아주 나직이 덧붙였다.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안 빼앗길 거야."


놈의 입술에서 흘러나온 것은 그 무엇보다 열렬한, 열정적인, 그리고 더없이 또렷한 라이벌 선언이었다.


- 수의 입장

졌다.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수치심이 드러나는 것을 숨기기 위해 호정은 눈앞에 놓인 아이스 초콜릿 잔을 홱 잡아챘다. 그대로 빨대를 쭉 빨자 혀를 녹일 듯 달콤한 음료가 입 안을 가득 채웠다. 동시에 진한 패배감 또한 마음을 잠식했다.


이 새끼도 누나한테 진심이구나.


이 새끼도 누나한테 진심이구나. <<<흠과연🤔🤔🤔🤔🤔

꽉 닫힌 헤테로수를 몇년째 찔러보던 짝사랑공이 마음먹고 덤벼들면 어떤 난장판이 벌어지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우렁도치 근무일지 / 박티피

평범한 자취인의 집안꼴(엉망진창)을 유지한 채 살던 이정호는 어느 날부터 집안이 이상한 걸 깨닫는다. 완벽한 옷장 정리, 빛나는 싱크대, 마룻바닥이 본래 이런 색이었던가. 아무래도 부른 적이 없는 타인의 손길임을 확신하고 홈캠 설치 일정에 맞추어 조퇴하자마자, 이정호의 취중 18번을 흥얼대며 욕실 바닥을 미는 전라의 남자를 마주치고 마는데.


"신고!"

"예?"

"신고 안 한다고 약속해."

"그래요. 약속할게요."

"약- 뭐?"

"안 해요. 신고. 정말로."


가택침입으로 시작되는 선동거 후연애 수인로맨스. 우렁도치 근무일지


공 : 이정호李碇澔. 33세. 대형동물병원 소소 소속 수의사. 2남1녀중 누나를 둔 장남이며 알콜쓰레기. 188cm 81kg. 전형적 온미남. 자타공인 바르고 착하며 선한 사람이라는 평이나 사실은 요령이 좋고 냉소적인 면이 있다.

수 : 김시안金柿桉. 20세. 고슴도치 수인. 15세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보내고 스무살까지 시설의 천덕꾸러기로 지냈다. 스무살이 된 겨울, 대형종수인의 강간 위협으로부터 달아나 이정호의 집에 무단침입한다. 예민하고 깐깐하며 요령없는 집돌이.


생활력 0인 다정연상공과 오갈데 없지만 야무진 까칠수의 동거일지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공이 13세 연상인 편

그런데 글 전체적인 스탠스가 공을 굉장히 도둑놈 취급인데다(ex 와 양심이 나노단위로 디져뿟네)

공 스스로도 주제파악이 잘 되어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은근한 재미가 있어 ㅋㅋㅋㅋㅋ

존댓말연상공x반말연하수! 무한다정주접공이 까칠하지만 속은 여린 수를 밑도 끝도 없이 부둥부둥하는걸 보고 싶다면 바로 여기!!





햇빛 샤워 / 차옌

#캠퍼스물 #소꿉친구


미인미남공/수한정다정공/계략공/내숭공/집착공/무자각플러팅공/(약)후회공/헤테로공

미인수/무심수/강단수/순둥수/자낮수/짝사랑수


우연재x문서윤

17년 차 무자각 플러팅 헤테로공x7년 차 짝사랑 수


포말보 습작으로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우정무새무자각집착공x짝사랑수( ˘ω˘ )

솔직히 이제 해당 키워드로는 크게 새로운 플롯이 나올거 같진 않고 결국 공수 캐릭터 매력에 재미가 좌우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키워드에 기대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만족시켜주는 소설이었어

공수 둘다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고 미인수인 점이 부각되는게 제일 좋았음ㅎㅎ






⏮ 지난 유잼신작이 궁금하다면?  https://www.dmitory.com/novel/210140426

  • tory_1 2021.11.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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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11.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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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11.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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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11.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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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11.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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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1.11.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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