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수가 육체적으로 다치든 정신적으로 다치든 상관없어하는 거였음..
부모님 관련해서 피폐 나오니까 정신 못차리겠네..
좋은 부모님이었는데 병 걸려서 수 혼자 일하면서 열심히 살아감
상온에 죽 놔두면 저녁되면 바로 상할 정도의 더위의 집에서 선풍기 하나만 가지고 몸도 안좋은 부모님이 하루종일 있어야함
-> 기껏 죽 끓여놓고 나갔는데 부모님이 안먹음, 예민한 기분이 합쳐져서 부모님한테 짜증냄
-> 어찌어찌해서 부자공 눈에 들어서 부모님 병원으로 모시고 돈 걱정 없어짐
-> 근데 곧바로 어머니 돌아가심, 시체 잘못하면 시체더미에 버려야함 다행이 공이 화장시켜줌
-> 생각해보니 저 더위의 집에서 더운 죽을 먹는다? 부모님이 안먹은 이유가 있었음, 거기다가 짜증냈던 것에 대한 후회
-> 수는 시원한 공 집에서 ㅈㅈ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병원 사람들 다 도망가고 선풍기 하나 없는 더운 곳에서 돌아가심
수도 정신 나가고 나도 정신 나갈 것 같아
부모님 관련해서 피폐 나오니까 정신 못차리겠네..
좋은 부모님이었는데 병 걸려서 수 혼자 일하면서 열심히 살아감
상온에 죽 놔두면 저녁되면 바로 상할 정도의 더위의 집에서 선풍기 하나만 가지고 몸도 안좋은 부모님이 하루종일 있어야함
-> 기껏 죽 끓여놓고 나갔는데 부모님이 안먹음, 예민한 기분이 합쳐져서 부모님한테 짜증냄
-> 어찌어찌해서 부자공 눈에 들어서 부모님 병원으로 모시고 돈 걱정 없어짐
-> 근데 곧바로 어머니 돌아가심, 시체 잘못하면 시체더미에 버려야함 다행이 공이 화장시켜줌
-> 생각해보니 저 더위의 집에서 더운 죽을 먹는다? 부모님이 안먹은 이유가 있었음, 거기다가 짜증냈던 것에 대한 후회
-> 수는 시원한 공 집에서 ㅈㅈ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병원 사람들 다 도망가고 선풍기 하나 없는 더운 곳에서 돌아가심
수도 정신 나가고 나도 정신 나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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