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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1.13 03:09

    원작부터가 작가님이 꼼꼼하게 공부하고 10년걸렸댔나? 오랜시간동안 공들인 작품이고 거기서도 고증이 좋다고 들은듯? 아직 보진 않았지만 

  • tory_3 2021.11.13 03:19
    원작이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은 작품인건 맞는데 역사적 고증이 좋은건 아니야 정조-의빈 관련 자료가 국역이 늦게 돼서 원작은 역피셜이랑 많이 다름
  • tory_6 2021.11.13 03:58
    ㅁㅈ 당시 궁녀들 생활상이나 풍습, 궁중 용어나 호칭 같은 거 잘 나와있음ㅎㅎ 정조나 왕실 사람들과 의빈 사이의 관계나 로맨스는 작가 창작이지만 당시 궁중 생활 실감나게 잘 표현해서 고증 좋다고 많이 이야기해.
  • tory_9 2021.11.13 0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3 23:27:48)
  • tory_2 2021.11.13 0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7 08:16:16)
  • tory_4 2021.11.13 03:35

    원작에서 숙의 문씨를 고서헌 마마님이라고 칭하는거 보고 박수쳤어

    한중록에 보면 문숙의 처소가 고서헌인걸로 나오더라고

    드라마에서도 잘 반영해주고 있어서 좋아!

  • tory_5 2021.11.13 0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4 11:31:44)
  • tory_7 2021.11.13 07:19
    나는 자가라는 표현을 해품달서 처음들었음 옹주나 풐계낮은 사람은 자가라 부른다면서 그후 드물게 쓰는걸 본 기억이남
  • tory_10 2021.11.13 09:59
    90년대 엠사에서 같은 시대를 다룬 대왕의 길에서도 자가라는 표현을 씀. 근데 호칭 고증을 완벽히 지킨건 아니어서 좀 중구난방으로 쓰이긴 했어.(살아있는 영빈을 선희궁이라 부른다거나..) 그래도 그 전에도 왕실 호칭이나 의상, 헤어등이 엉망이었던걸 이 드라마는 잘 지킨편에 속해서 그런면에선 좋은 기억으로 남음.
  • tory_8 2021.11.13 08:51

    마마님은 상궁에게 하는 호칭 아닌가?

    조선 시대 엄격한 제도에게 상궁과 후궁에게 같은 호칭을 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

    후궁 호칭 자체가 워낙 자료가 없어서 내명부에선 마마나 자가. 마마님처럼 정해진 몇 개를 

    제외하면 알기 힘들다는 자료를 본 거 같아.

  • tory_6 2021.11.13 14:00
    후궁도 귀인 이하까지 마마님이라고 불렀던 게 맞음...ㅇㅇ 빈이 되면 자가라고 불릴 수 있긴 한데 빈중에서도 지체높은 사람들만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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