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맨스 지랄마 ㅎㅎㅎㅎㅎ
내가 기대한것
무식한 프차 사장님과 미술관 초보관장님의 으라차차 재건기
그들이 내게 준것
폭력 여혐 칼빵 싸패 마약
내가 바라던 에피소드
- 존나 비싸고 메뉴도 구린 미술관 카페 핫플로 만드는 방법
- 무학이 이벤트로 키즈감각 체험 하다가 미술품 망가뜨린 잼민이에게 자애로운 작가님이 이것도 하나의 예술이라면서
관객과 하나되는 미술이고 아이들은 모두가 함께 키우는거라며 아동 혐오 지우기 에피소드
- 자기 작품 제자한테 그리게 하고 돈은 자기가 버는 개쓰레기 작가 참교육
- 작가가 진품이라고 했지만 검찰이 가짜라고 우기는 작품 어케 해야 할지 머리맞대고 고민해보기 대작전
-감자탕+미술관 티켓 1+1뿌렸다가 외부에서 품격없다면서 쌍욕먹지만 미술관의 문턱을 낮춰주는 계기 에피
저기다가 + 로 무식한 무학이에게 달리가 큐레이터처럼 한두작품씩 가르쳐주는거
에필로그로 오늘의 작품 소개하기~
이런거 바란거지 무슨 개 쓰레기 같은 정경유착 보고 싶은게 아니라구요...존나 좋은 소재 개같이 쓰네
아 진짜 스토리는 다 욕하고 싶은데 캐릭터는 또 잘잡아서 계속 보고 있는 내가 너무 짜증낰ㅋㅋㅋ
이 호구는 막회까지 다 보겠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