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나도 올해 하반기부터 취준 열심히 하고 있는 토리양
나는 자료 조사같은걸 진짜 잘하는 편이라서 커리어 관련 플랫폼이나 이런 데 뒤져보니까 현직자랑 통화할 수 있는 어플이 있더라구
통화 시간당 비용이 들긴 하지만 시중에 절대 안나오는 실재 희망하는 기업 현직자랑 통화해보니 자소서나 면접, 스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확 오더라구! 나는 너무너무 유용했어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꼐!
1, 묻다
묻다 - 다양한 현직자를 통화로 만나다 - Google Play 앱
묻다는 다양한 직군들의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현직자분들이 있는 어플이고 통화비는 보통 5분당 삼천원 정도야!
아직 출시한지 얼마 안된 앱이긴한데 왠만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현직자분들 정말 많이 계시고 시간 제한이 없어!
앱에서 현직자 혹은 원하는 직무, 기업 검색해서 통화 신청하면 되고 수락하면 원하는 시간 설정해서 통화하면 되!
2. 커피챗
커리어 대화 연결 플랫폼, 커피챗 (coffeechat.kr)
커피챗은 묻다보다 훨씬 유명한 플랫폼이고 국내 뿐 아니라 외국꼐 기업들도 많아서 좋아!
묻다는 통화 시간 제한이 없는데 커피챗은 2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참고로 커피챗은 첫 가입자 1회 무료야!! 지금 공채 뜬 기업 지원하는 토리들은 한번 이용해보고 지원해도 좋을듯!
내가 추천하게 된 이유는- 공채를 지원하게 되면 정확한 채용인원이나 어느 부서에 배치되는지 모르든데 해당직무 현직자는 그 정보를 알고 있어서
올해 하반기 공채합격자는 어느 부서 어느 팀에 배치되는지 정확한 업무는 어떤걸 하는지
구체적으로 회사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수 있다는 점과 자소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되는지 알수 있어!!
그리고 팀 분위기는 어떤지 신입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수 있어, 그 외에도 해당 산업 트렌드는 무었인지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인 산업 분석, 산업 계획에 대한 부분도 알수 있어서 너무 유용해!
요즘 코로나로 취준이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나는 예전에 준비하던 거에 비하면 요즘은 이런 앱도 있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좋은거 같아
토리들 모두 취준 성공하길!
**추가
내가 두 서비스 모두 이용해봤는데 , 커피쳇이나 묻다나 20-30분이 넘어가면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현직자분들이 어떤 부분을 설명해줄수 있는지를 확인해서 질문리스트를 미리 작성하는걸 추천할께! 질문이 명확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할수 있기 떄문에.
그리고 회사, 직무, 산업 군의 최근 트렌드를 조금이라도 조사해서 물어보면 훨씬 디테일하게 알수 있어서 서비스 이용 전에 해당 직무, 산업 뉴스 기사등을 미리 검색해보고 이용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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