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질문 안되면 보드랍게 얘기해줘 ㅋㅋㅋ)
지금 한달넘게 ㅈ ㅣㄱ방,피터x,네이x 부동산
통해서 매물보고 주말 반납에 평일퇴근하면 달려가는데
으아…진실된 중개사분 만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
내가 이번에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 생긴 일때문이야
며칠 통화하면서 신뢰쌓고
‘아..여기 중개사님이 마지막이겠다!’ 하고
어제 신나게 퇴근하고갔는데
(자기들만 가지고있는 개인매물 좋은거 나왔다고
무리해서 금액도 올리지말라고 조언해주고
여태 만난분들과는 달랐음)
근데…아…….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게 A라고 분명 말했었는데
처음보여주는 방이 B……….
그래서 “왜…죠?” 하니까
자긴 그렇게들었대
아 …일단 그렇다 쳐 ㅋㅋㅋㅋ
근데 준비한게 다 B래 ㅋㅋㅋㅋ
그래 것두 그렇다쳐
자기들만 가지고있는 매물
지난주에 이틀전에 나온거라며 ….
기대해도 좋다했던 매물……
2주전 날티 중개사가 데려갔던 그곳인데요???????
휴 그순간 신뢰가 다 깨짐
그래서 올라가서 문열자마자
“2주전에 본 방이예요, 이틀전 나온 매물이라고하시지않았어요? “ 물어보니
“아 그전에 계약이 되었다가 파기되고 이번에 나온매물이예요” 라고 하는거 보고 걍 마음 접음
사당 낙성대 사는 톨들아
부동산 추천 좀 부탁혀
사람 믿지말고 호구 안되려면 검색 부터 다 해보고 발품팔아야하는 현실이 슬프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