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카페 재정상태 얘기하고 미술관 둘러보면서 돈될게 천지네~이런거 나와서
나는 무학이 사업능력으로 미술관 상업화에 성공하는게 주 내용일줄 알았고
거기에 약간의 삼각관계를 곁들인~~~ 로코일줄 알았지
시발 남여주 붙자마자 이렇게 태워버린다고?? 영혼까지 활활?
너무 이르지 않아???????????
지금 12회인데 이거 거의 끝물에 갈등 해소되기전 고구마 주간 정도 되고
자 모두행복했답니다~~ 이걸로 끝나는게 국룰 아니었냐고
아니 시발 ..12화 내내 여주 불행으로 채우고 거기에 남주 구원 한스푼~~
알고보니 전천후 쓰레기 캐릭터에 너도나도 다 손올리고 소리지르는 분조장캐만 한가득~
대체 미술얘기 뭘하고 진무학이 여기에 자기능력 발현한게 돈대준거랑 그 무료봉사빼고없는데
미술관은 계속 위기위기위기고 뭘 말하고 싶은건데??????????
진무학네 콩가루 맞고요 ㅋㅋ태진이 주둥아리 치고 싶은데 천박한 집안 맞는듯...
하는짓 보면 ㅎㅎㅎㅎㅎ그냥 남주가 잘자란게 걍 드라마적 허용이라 이해되는정도의 쓰레기집안~
여주더러 자꾸 년년 거리면서 욕하는것도 개짜증나 시벌 ㅋㅋㅋㅋㅋ
진짜 캐릭터 활용이며 내용 전개 워딩 다 족같은데 이걸 메인 커플 보겠다고 보고있는내가 호구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