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인거 모두 인정하는데 두 번은 못 본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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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가 우리나라 원로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는데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안돼'로만 소비된다는게 안타까워서 썼다는 드라마

왜 두 번 못보냐면 그들의 삶이 아파서 못보고 들키고 싶지 않았던 못난 자식으로서의 내 심리가 다 읽혀서 못 봄
전부 다 남일이 아니라 진짜 두 번은 못보겠어ㅠㅠ

대본집 소설 다 샀는데도 못 봄







https://youtu.be/GGNO1IulrZc

엄마가 엄마를 보낼 때



https://youtu.be/9uJX2y1BY0Q

늙은 딸이 늙은 엄마를 그렇게 보냈다





https://youtu.be/8q1HKDZbc0s

내 탓만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누구 탓을 하고 싶었다. 그게 만만한 엄마였다.




https://youtu.be/EaC0KNOHJbA

넌 왜 맨날 힘들어서 내가 힘들 땐 옆에 없어




https://youtu.be/bf_fv9P2DIg

황혼이혼
너만 효자냐 나도 효녀야




https://youtu.be/WK_hb9n5r4M

엄마가 자식 앞에서 무너졌다





https://youtu.be/SgfMslacjUw

모든 자식들은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