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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후려치기 패배주의적 프레임 씌우기 작작 좀
2차 출처 오븐전시장
외국인들이 왜오겠어 볼게 있으니까 오지 사는 사람이야 익숙해서 이게 관광할 거리가 되나 싶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남의 나라의 알지못하는 모습인건데ㅋㅋㅋ
우리는 왤케 자체적으로 후려치는게 많을까 차라리 국뽕이 낫지 해외 나가도 자기 나라 자부심 가지고 멋지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나라 궁금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지지 자체적으로 후려치면 뭐가 좋다고
외국 안가본 놈들일듯 외국 가보면 알지 않나 서울이 얼마나 편리하고 특별한 도시인지....
서울에서 사는데도 얼마나 재밌는데 뭔소리야.
막말로 우리는 로마 같은 관광지 가면 와 멋지다 하는데 로마 사람들은 맨날 보는 곳들일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해외도시여행 갔다가 돌아오면 오히려 더 좋던데 서울ㅋ 공항버스 타고 오는길에 보면 한강이랑 같이 있는 야경도 쩔고
지하철 버스 너무 좋고 쇼핑하기 좋고 거리 깨끗하고 음식 진짜 다양함 박물관이나 미술관 고궁도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없는게 없어
어으 꼴보기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렇게 까불어 저사람은
소오올직히 바르셀로네타 해변 들어서자마자 해운대랑 비슷한대? 이 생각부터 들었어. 스페인이 비가 적게 오니 날씨 좋은 날이 많은 거랑 외국인들이 더 많다 빼곤...해운대랑 하나도 느낌 안 다르더라
서울 개 존잼인데? 자기들이 안 가본 곳도 많을 거고? 인왕산 둘레길이나 북한산 둘레길 가는데 경치 좋은 곳은 외국인들도 많아서 좋아하더라. 등산+관광을 같이 할 수 있는 도시가 드물다고. 이런 외국인들 보면 도시에 산이 있는 게 우리에게는 독특한 점이야. 외국 도시들 평지에 넓게 펴져있는 거 우린 부러워하지만 외국인들은 반대라고. 특히 유럽인들 중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 쪽 사람들은 산타는 거 엄청 좋아해서 서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