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와 부러움의 차이.jpg

질투도 없고 부럽지도 않으면 어떡해?

난 부러움이 창피한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외면해왔는데 이젠 마주하고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 완전 감동이야

헐 정말 멋진 글이야ㅜ 부러움이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지ㅋㅋㅋㅋ 꿈도 그렇게 시작하는 것 같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싶다! 에서 보통 꿈이 시작되잖아

난 부러움이 나에 대한 분노로 향해서 질투심이나 부러울만한 상대는 피해버려

같이 면접 준비하던 언니가 최종합격하고 난 떨어져서 너무 부러웠는데 그런 내가 너무 싫었어ㅋㅋ 근데 이 글 보니까 부러움을 자극제 삼아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신발을 줍고 뛰어가는 아이도, 자신의 신발 한짝도 내어주는 아이도 둘 다 마음 따듯해지는 이야기다 ㅠㅠ

사회생활 하면 할 수록 타인과 나를 분리해야 질투에 휩싸이지 않게되더라... 쉽진 않지만

내용이 참 좋네 작가분 그림도 좋고ㅠㅠ

나는 부러운건 매번 느끼는데 원동력이 안됔ㅋㅋㅋㅋㅋㅋ 너무 게을러...ㅎ 

살면서 저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음ㅋㅋㅋ이런것도 약간 게으름이 동반 되는건가? 그러려니하고 단순함. 뒤끝없다 소리 엄청 들음. 근데 안타깝고 슬픈건 못참아ㅠㅠㅋㅋ

나도 좀 비슷...
그른가 보다 싶어.
그 사람과 내가 완벽하게 같은 조건이 아니잖아.
외모. 재력. 지능. 노력.. 뭐하나 똑같은게 없는데 그사람과 가지고 안가지고. 있고 없고를 따지고 비교하는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 싶을때가 있어서..
가끔 해탈한 느낌을 가지는게 살아가는게 좋더라고

단편영화 찾아보고 싶어지네! 남은 신발을 던질줄은 몰랐어 

개인적으로 너무 질투가 나는데 그런 나를 컨트롤 하기가 어려우면 그사람이랑 거리를 두는것도 괜춘하더라 

간디 얘기를 따와서 영화로 각색한 건가 보네 만화 좋다

볼때마다 감동이네

나는야 질투쟁이,,, 토리들 신발 조심햐,,

헐
나 이거 부자나 연예인이나 의사, 판사, 검사 + 공부 잘 하는 똑똑한 사람들은 부러움이고
예쁜 사람은 질투해 ㅠㅠ

걍 인생 자체가 불공평한거지 뭐 이러고 끄읏... 체념인갑다

본 적 있는 단편영화라 뭐야 보고 그대로 만화 그린거아냐? 했는데 출처가 나오네ㅋㅋㅋ 머쓱.. 질투는 쉽고 부러움은 어려워서 저 내용이 그렇게 울림 있게 다가왔나보다

구두 주인도 대단한데?? 한짝을 마저 줄 생각을 하다니

나라면 당황해서 멍하니 있을듯 ㅋㅋㅋㅋ

나머지 한 짝 던져주는 거 상상도 못했네 

국어사전 찾아봤어<br /><br />
부럽다<br />
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br />
질투하다<br />
1.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異性)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하다. 2.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 처지에 있는 것 따위를 공연히 미워하고 깎아내리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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