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금 작품도 작위적임을 아예 못 느낀 건 아닌데 볼 만한 정도의 작위적임이라면 저건 끝판왕이라 그냥 하차함 ..
페미니즘을 커뮤 페미 이렇게 나누는 건 별론데 트위터에서 다루는 사이다썰 느낌으로 다루니까 넘 작위적이었음 암튼 지금 작품은 괜찮긴 한데 화지남은 넘 별로..
나도 본문처럼 느낌 근데 당장 페미니스트 교사 참교육하는 웹툰은 1위에다 바연길은 억지스러운 이유로 테러당하는게 현실이라... 페미웹툰 얼마 있지도 않고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자너 지금 우리가 페미요소 있는 웹툰을 홍보하고 소비해서 흥하게 해야 남작가들이 눈치봐서 여혐적인 요소가 더 줄어들거나 없어진 웹툰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노골적이고 알기쉬운 페미니즘 지향 작품도 있는게 좋을테니 작품 자체엔 반감없긴한데 솔직히 나도 작위적이라 작품으로는 별로더라 스토리에 주제의식이 딸려오는게 아니라 주제의식을 위해서 어떻게든 끌고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