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스포 없이 주관적인 느낌 위주 감상
*전반>후반일때 평이 짠편
*존잼 아닐시 권수 많은거 싫어함
*별점x만족도o 5점만점(서점에 남기듯 별5에서 차감x)
바버인뉴욕
비주얼이 뛰어난, 미장센이 돋보이는 영화적 분위기가 물씬 나고 문장도 개성있었고 공수 케미도 매우 좋았음 씬도 좋았다....만 완결부에서 힘약함 4->3.5
원히트원더
안정적으로 평잼이상 근데 미소가 지어지는ㅋㅋ
은근하게 위트있고 즐거운 일상로코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알오물인데 좀 담백함
쇼시랑님 좋아하는데 약간 그쪽. 간이 삼삼한데 감칠나는 그런 벨 4
단밤술래
이 작가님이랑 원래 잘맞는쪽은 아님 반칙은 좋았던 부분은 확실히 좋으나 이게 내 거는 아니다싶은 그런 소설이었고 다른작품은 다 불호였으나 캐릭터나 소재만큼은 언제나 취저였기 때문에 매번 읽게됨
단밤은 초반부 존잼이었고 중반부까지 기대기대 뭐가나오려나~ 중후반부 아직도...?계속보자 후반부 음 어라...음..... 하고 끝이었음
덮으며 한 생각: 설정의 중첩 설정의 과잉 4->2
밤:약초꾼이깨어나는시간
아기자기 동화같고 수 완전 햇살순둥재질에 떡밥도 궁금하게뿌려서 전반부 재밌었으나....후반부 들어 지루해짐
판타지물스러워지던 부분부터는 거의 다 넘김 4->2
안녕과안녕
수 전애인 관련한 분량이 적었던게 좋았음 그외에 다른부분에서도 집중될부분에만 딱 집중되어있단 느낌
소재에서 취향이면 무난히 잘 볼만한 감정물이라는 생각..
무뚝뚝(해보이는)순정공에 병약수 애절하기보다 꽤달달함 내용상 권수 딱 좋음 4.5
대쉬
초반부터 재밌었고 중간에 공이 잠깐 비호감이었다가 해소된 이후로는 쭉 존잼
입체적일거라 생각하지 못한 캐릭터가 입체적이었고 개성적이어서 매우 만족
본격적으로 사귀고, 마음이 통한 이후로 더 재밌었던것도 플러스 4->5
세상
작가님 다른 소설들보단 담백함 흡입력 하나는 끝내줌(밤샘) 근데 이 작가님 수 캐릭터들의 중심에 있는 원형이미지 그걸 둘러싼 소설 정서 그게 내 취향이 아님
마주한 사람을 부끄럽게 만드는, 본질을 꿰뚫어보는 순백의, 투명하고 곧은 영혼...뭐이런 거가 눈부시게 강조되는 소설 나랑 잘 안맞음
저런게 취향이 안맞았다라는건 다시말해 존잼으로 읽었어도 내꺼는 아니다 이느낌 4
시간이멈추는순간
클리셰를 묘하게 조금씩 피해가는 느낌이라 1권 너무 맘에 들었는데 무대가 지방에서 수도로 옮겨가면서 재미를 잃음 1권에 약간 고전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유치함으로 바뀜 4->2
멜팅초콜릿
싸패공소설 중에서 나름 개성 챙긴 부분이 보여서 플러스
공과 수 둘다 지나치게 평면적인 느낌은 피함
씬도 더티하게 잘 쓰인편이라(지뢰없다면) 니즈에 충실하게도 쓰였다고 생각했음 4
이전글첨부
https://www.dmitory.com/novel/211055684
할수없는것들 5
평쓰려니까 똑같은말 할거 같아서 이전글 첨부
https://www.dmitory.com/novel/212311598
슈퍼사이즈유 4
작가님 글중에서 가장 마니악한데 그러면서도 재미있음 더티하고 질낮지만 재밌는 B급에로같은 설정을 가지고 미국시트콤같은 감성으로 무친 느낌ㅋㅋ 먼저 출간된 허니트랩에서 이 작가 글의 매력을 느꼈다~면 재밌을것 반대도 마찬가지
착각우대금리 5
전작들은 튕겨나갔지만 이건 재밌었음 한방이 어디서 터져야하는지 기가막히게 조절된 느낌으로...지루할틈없이 맛깔나고 치밀하게 쓰인 글이라....(타작품 언급: 파트타임파트너 같은 느낌)
권해림만큼 핸섬하고 돈많은 스타일, 진성(?)깡패는 아닌 공이라면 호불호도 크게 안갈릴거같기도하고 여러모로 나무랄데없이 잘 쓰인 거 같단 생각하며 봤음
다만 내게 (파파와 마찬가지로)좋아죽겠는 코드까진 없었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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