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였던 여성에게 낙태를 회유한 ‘배우 K씨’로 지목된 배우 김선호 측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폭로 여성의 신상이 공개되는 등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그런 쓰레기를 만난 본인은 어떤가? 자기 사랑은 순수했고 순애보였고 모든 걸 희생했는데 버림받았다?”, “제발 이런 폭로 글 올릴 거면 산부인과 진단서 같은 건 첨부했으면 좋겠다”, “어쨌든 둘 다 피임 안 해서 벌어진 일”, “스스로 잘생기고 가망 있어 보이는 남자 좋다며 미련하게 간 쓸개 다 빼줘놓고 이제 와서 익명에 숨어 피해자 역할만 하나”라고 했다.
또 관련 기사 댓글엔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연인 사이에 직장 사람 뒷담화 할 수 있고 원치 않는 아이 낙태할 수도 있는 건데 두 사람이 결정해서 한 일에 남자만 죽일 놈 만드는 것도 웃긴다”, “둘이 연애해 일 벌여놓고 뒤에서 언플(언론플레이)하지 말고 나와라”라는 등의 내용도 보였다.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한 유튜버는 “글쓴이의 정체가 공개된다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상당한 파급이 있을 것이다. 다만 전 여친의 정체가 공개되면 김선호 이미지 역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폭로 여성을 향한 관심을 부추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K 입장은 안 나오고, 여자 정체가 뭔 상관이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미 신상정보 다 퍼졌더라”, “2차 가해 그만하고 본인 등판 좀 해라”, “제일 궁금한 건 K 입장인데, 그거 빼고 다 나오고 있다”, “여자 신상을 왜 터나”라는 등 우려를 나타냈다.
폭로 글이 올라온 지 이틀 만에 김선호의 소속사는 사실 여부 파악 중이라며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흘이 지난 이날까지 김선호 본인 역시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094312884
일부 누리꾼은 “그런 쓰레기를 만난 본인은 어떤가? 자기 사랑은 순수했고 순애보였고 모든 걸 희생했는데 버림받았다?”, “제발 이런 폭로 글 올릴 거면 산부인과 진단서 같은 건 첨부했으면 좋겠다”, “어쨌든 둘 다 피임 안 해서 벌어진 일”, “스스로 잘생기고 가망 있어 보이는 남자 좋다며 미련하게 간 쓸개 다 빼줘놓고 이제 와서 익명에 숨어 피해자 역할만 하나”라고 했다.
또 관련 기사 댓글엔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연인 사이에 직장 사람 뒷담화 할 수 있고 원치 않는 아이 낙태할 수도 있는 건데 두 사람이 결정해서 한 일에 남자만 죽일 놈 만드는 것도 웃긴다”, “둘이 연애해 일 벌여놓고 뒤에서 언플(언론플레이)하지 말고 나와라”라는 등의 내용도 보였다.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한 유튜버는 “글쓴이의 정체가 공개된다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상당한 파급이 있을 것이다. 다만 전 여친의 정체가 공개되면 김선호 이미지 역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폭로 여성을 향한 관심을 부추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K 입장은 안 나오고, 여자 정체가 뭔 상관이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미 신상정보 다 퍼졌더라”, “2차 가해 그만하고 본인 등판 좀 해라”, “제일 궁금한 건 K 입장인데, 그거 빼고 다 나오고 있다”, “여자 신상을 왜 터나”라는 등 우려를 나타냈다.
폭로 글이 올라온 지 이틀 만에 김선호의 소속사는 사실 여부 파악 중이라며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흘이 지난 이날까지 김선호 본인 역시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094312884
원글 보니까 피해자 2차가해 오지더라. 진짜 다들 너무하다. 피해자 신상은 왜 까냐. 미친 새끼들 존많. 피해자분이 싹 다 고소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