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사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276791
김선호의 첫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가 될 전망이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마녀' 등을 연출하며 충무로 누아르의 대가로 불리게 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투톱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 작품에서 김선호는 이야기의 한 축을 맡아 활약한다. tvN 토일극 '갯마을 차차차' 촬영 완료 후 쉬지 않고 '슬픈 열대'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11월말 촬영시작 예정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87924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이다. 김선호는 '슬픈 열대'를 이끄는 두 명의 주인공 중 귀공자 역할을 맡는다.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온 소년이 만나게 되는 아주 복잡한 인물이다. 그간 김선호가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다. 한편 박훈정 감독은 '슬픈 열대'에서 김선호를 주인공으로 결정한 데 이어 또 다른 주인공인 복싱 소년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중이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에서 김다미를, '마녀2'에서 신시아를 발굴했던 것처럼 '슬픈 열대'에서도 좋은 신인 배우를 발굴하려 하고 있다. '슬픈 열대'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11월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가 작품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옴니버스 영화다. '국제시장' 등을 제작한 히트 메이커 JK필름의 신작이다. 앞서 윤여정·김윤진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 작품. 김선호는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휴먼 드라마 장르에 도전한다. 촬영 일정은 미정으로, 현재 '슬픈 열대'와 '도그데이즈'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내년 3월 일정은 이미 확정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의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뷔작인 '엑시트'로 942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윗집 남자 역을 맡은 김선호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주특기를 십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276791
김선호의 첫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가 될 전망이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마녀' 등을 연출하며 충무로 누아르의 대가로 불리게 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투톱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 작품에서 김선호는 이야기의 한 축을 맡아 활약한다. tvN 토일극 '갯마을 차차차' 촬영 완료 후 쉬지 않고 '슬픈 열대'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11월말 촬영시작 예정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87924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이다. 김선호는 '슬픈 열대'를 이끄는 두 명의 주인공 중 귀공자 역할을 맡는다. 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온 소년이 만나게 되는 아주 복잡한 인물이다. 그간 김선호가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다. 한편 박훈정 감독은 '슬픈 열대'에서 김선호를 주인공으로 결정한 데 이어 또 다른 주인공인 복싱 소년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중이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에서 김다미를, '마녀2'에서 신시아를 발굴했던 것처럼 '슬픈 열대'에서도 좋은 신인 배우를 발굴하려 하고 있다. '슬픈 열대'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11월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가 작품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옴니버스 영화다. '국제시장' 등을 제작한 히트 메이커 JK필름의 신작이다. 앞서 윤여정·김윤진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 작품. 김선호는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휴먼 드라마 장르에 도전한다. 촬영 일정은 미정으로, 현재 '슬픈 열대'와 '도그데이즈'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내년 3월 일정은 이미 확정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의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뷔작인 '엑시트'로 942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윗집 남자 역을 맡은 김선호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주특기를 십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