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결말이 생각 안나서 최근에 다시 봤는데
일단 미츠키가 죽음을 향해가고
엄마아빠 모두 죽었고
타쿠토도 죽었었고;;;
에이치도 찾아갔더니 죽었고….하
그래도 그림체 뽀작하고 풀문 노래 너무 좋고~음
메로코랑 타쿠토가 사신이어도 미츠키를 살리려고 도와주는
착한(?) 사신이라 크게 죽음의 그림자라던가 심각성은 못느꼈는데 (다 커서 봤으니까)
후반에 미츠키가 에이치 죽음 알고
병원 입원해서 자살 하려고 했잖아;;;;
할머니가 옥상으로 말리러 오고 ㅠ
이부분 엄청 어둡고 메로코도 미츠키 배신하고…
그리고 이즈미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ㅠㅠ
아 이거 어린이가 봐도 되는거야 싶던데
혹시 티비 방영할때 이부분 편집? 또는 회차를 뺏을까…??
어린이들은 생각보다 강하니?
예전에 밍키인가 그거 결말 처럼…충격 받을거 같은데ㅠ
일단 미츠키가 죽음을 향해가고
엄마아빠 모두 죽었고
타쿠토도 죽었었고;;;
에이치도 찾아갔더니 죽었고….하
그래도 그림체 뽀작하고 풀문 노래 너무 좋고~음
메로코랑 타쿠토가 사신이어도 미츠키를 살리려고 도와주는
착한(?) 사신이라 크게 죽음의 그림자라던가 심각성은 못느꼈는데 (다 커서 봤으니까)
후반에 미츠키가 에이치 죽음 알고
병원 입원해서 자살 하려고 했잖아;;;;
할머니가 옥상으로 말리러 오고 ㅠ
이부분 엄청 어둡고 메로코도 미츠키 배신하고…
그리고 이즈미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ㅠㅠ
아 이거 어린이가 봐도 되는거야 싶던데
혹시 티비 방영할때 이부분 편집? 또는 회차를 뺏을까…??
어린이들은 생각보다 강하니?
예전에 밍키인가 그거 결말 처럼…충격 받을거 같은데ㅠ
이거 내 기억으로는 (어렸을 때 티비) 미츠키가 에이치 죽음 알고, 눈 멍해져서 눈 펑펑 쏟아지는 길 무작정 걸어서 에이치 무덤 위에 쓰러지면서 이터널 스노우 엔딩곡 흘러나옴. 이 뒤로 애가 내내 퀭하다가 자살은 안 나오고 에이치가 없어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깨워줘서 다시 콘서트하고 그러는 걸로 기억함. 메로코는 질투에 흑화해서 잠깐 이즈미한테 협력했다가 결국 돌아오고...? 그랬음.
+아 찾아보니 자살하려는 거 나오네ㄷㄷ 그래도 그림체랑 연출 때문에 그렇게 심각하게 와닿진 않네... 암울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