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하이킥) 약ㅂㅎ글) 준하랑 해미 둘의 쎄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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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는 백수면서 집에서 엄마 밥줘!! 여보 밥줘!! ㅇㅈㄹ만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집 아들들 싹 다 별로야ㅋㅋㅋㅋㅋㅋ 막내 민용이는 지 아들 엄마한테 맡겨두고 가끔 귀여워해주는 걸로 아빠노릇 끝ㅋㅋㅋㅋㅋ 늙은 엄마가 애기 침대에서 재우고 포대기로 업은 채로 집안일 하고 분유 먹이는 장면은 계에에에속 나옴....ㅋㅋㅋㅋ
그냥 여기 나오는 남캐들 특히 순재/준하/민용 한국남자 그자체임
여캐들은 다 이해 가고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

10년도 더 넘은 드라마니까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이상한 거 정말 많더라 ㅋㅋ
특히 성매매업소 갔다가 걸려놓고 아들들한테 엄마 화 풀어주게 도와달라고 하는 장면이 공중파에 나온 건;; 지금보면 상상이 안 가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