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이야기) 펀딩중, 펀딩 종료 후 유료전환

난 그냥 사회의 이런 일면을 보여주는거만으로도 가치있다고 생각해. 밖으로 나오지않으면 영영 잊히게되는거니까. 그 이상을 해내는건 각자의 역량일수도있도 다른 이의 몫일수도 있음. 그리고 누군가 비슷한 처지를 경험한 말못한 사람에겐 큰 위로가 될수도 있는거지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까… 난 작가님이 저런 트라우마들을 이겨내고 지금은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낼수 있을정도로 잘 해내고 있구나 생각들던데. 이게 교육만화도 아니고, 난 그냥 세상엔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