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https://youtu.be/952-FzeRa5c





노래 가사도 그렇고 목소리도 너무 좋더라




예전에 마냥 애기같았는데 언제 이렇게 컸대ㅜ



도입부분 가사가 진짜 아름다운 시 같아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고요하게 내리던 소복 눈에도/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이 부분도 좋음


'날 위로할 때만 아껴부를 거라던 나의 이름을 낯설도록/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



찾아보니 본인이 작곡작사한거네ㅜㅜ


https://youtu.be/YPSXmPQl77o




이거 꼭 봐줘ㅜㅜ
  • tory_1 2021.09.26 11:04
    나도 이 노래 최근에 우연히 들었다가 꽂혀서 엄청 잘 듣고있어
    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좋아
  • tory_2 2021.09.26 12:03
    노래 너무 좋다! 토리 글 보고 플리 넣었음 ㅠㅠ 옛감성 느껴져서 더 좋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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