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딸바보 정수철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정수철은 딸 정효(조보아 분)가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행복인 인물로, 자신은 평생 양복 두 벌에 만 원짜리 등산복을 입고 살아도 딸 만큼은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 특히 정수철은 어떤 상황에서도 딸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해 세상 모든 아버지의 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라고.
http://naver.me/FSC4JQnX
원작이랑 많이 달라질 건가봐
개인적으로 이혼 이후에 딸에게도 무심해진 정효 아빠가 임신했다고 정효 뺨 때릴 때
영희 (채시라)가 임신 시킨 건 자기 아들인데 왜 정효를 때리냐며 컵인가 뭔가로 아들 (이준영) 머리 내리쳐서 피나게 하는 게 명장면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정효아빠가 딸바보되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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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혼 이후에 딸에게도 무심해진 정효 아빠가 임신했다고 정효 뺨 때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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