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0화? 정도까지 보다가
너무 명대사 파티에 일일이 의미부여 하는거 좀 질리는데다
자꾸 악역들한테 사연주고 합리화해주고 그러는게 나하곤 좀 안맞아 가지고 하차했거든
시작하고 얼마동안은 진짜 몰입해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반응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결말이 어떻게 났어?
결국 춘매 살아나면 뒤진 사람들도 다 살아나고 해피엔딩인데
신룡 막으려고 한 주인공들의 의미가 퇴색하고 주인공들이 그래서 한게 뭔데? 됐지
백매는 자기가 바라던 뜻 이루고 비장하고 절절하게 죽고 진짜 백매가 진주인공인 백매 구원서사였음
ㅇㅇㅋㅋ 딤토도 핫했음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없다 생각한 자기 꿈 이루고 인생의 절정에 스스로 목숨끊은거 아니냐며... 그죽음에 눈물콧물하며
펑펑우는 신룡하며 주인공들 급병풍행.,.........
너무너무 서운한 엔딩이었어... 엔딩에 실망했는데 랑또 신작 또 보고있네ㅎㅎ 마성의 랑또
기승저어어언궬 이런 느낌으로 마지막에 급 끝나고 다 꾸겨넣음...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주인공 다시 돌로 돌아감 하고 끝에 서사 짤막하게 나고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