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진짜 결말이 아쉽긴 했던 게 수아의 성장기라고 하는데 난 수아가 성장했나..? 모르겠더라
수아의 결말이 조국의 의미를 깨닫고 대의를 위한 게 아니라 의현이(자기 사랑)를 위한 선택이라고만 느껴져서 이게 성장인지.. 모르겠음
초반부터 수아는 의현이 때문이라면 앞뒤 없이 가는 느낌을 받았거든. 위험한 줄 알면서도 의현이 구해준 거나 혹시라도 의현이 한번 더 볼 수 있을까 쪽지 전해주러 가는 거..
결말에서 목숨 던져 의현 개비 죽이는 것도 그냥 거기서 더 강단이 생겨서 의현이를 위해서라면 목숨이 아깝지 않아졌다, 정도로 느껴지지 수아가 어떤 뜻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가 않아서 이걸 성장이라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음
수아의 성장기라길래 수아가 고래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배우고 생각을 키워서 독립운동하는 결말일 줄 알았던 나톨은 이야기가 사랑에서 갑자기 끝나서 아쉬웠다고 한다..
수아의 결말이 조국의 의미를 깨닫고 대의를 위한 게 아니라 의현이(자기 사랑)를 위한 선택이라고만 느껴져서 이게 성장인지.. 모르겠음
초반부터 수아는 의현이 때문이라면 앞뒤 없이 가는 느낌을 받았거든. 위험한 줄 알면서도 의현이 구해준 거나 혹시라도 의현이 한번 더 볼 수 있을까 쪽지 전해주러 가는 거..
결말에서 목숨 던져 의현 개비 죽이는 것도 그냥 거기서 더 강단이 생겨서 의현이를 위해서라면 목숨이 아깝지 않아졌다, 정도로 느껴지지 수아가 어떤 뜻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가 않아서 이걸 성장이라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음
수아의 성장기라길래 수아가 고래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배우고 생각을 키워서 독립운동하는 결말일 줄 알았던 나톨은 이야기가 사랑에서 갑자기 끝나서 아쉬웠다고 한다..
신경써준 2톨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