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국에서 살빼려고 찾아보는데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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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준 진짜 이상한거 맞음
+
⛔️ 주의 ⛔️
너무 과한 기준 비판하는글이지
마른사람 후려치기 하는 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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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개

tory_57 2021.09.20 13:08

이런글에도 이런댓글.... 159에 42도 저체중이야..

댓글
tory_60 2021.09.20 13:11

159에 42면 안맞는 옷 없을텐데? 어떤옷이 안맞아?
중국에서 떼다파는옷도 맞을 사이즈인데..
이런글에서 조차 그때가 좋았고 지금 우울하다 이런 댓글은 왜쓰는거지?

댓글
tory_54 2021.09.20 13:12

@60 2 아니... 진짜 이렇게 맥락 모르는 댓글 보면 남자인가 생각도 들어...

댓글
tory_62 2021.09.20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3 11:25:07)

댓글
tory_56 2021.09.20 13:06

절케까지 빼면 몸 아플텐데....

댓글
tory_58 2021.09.20 13:10

댓글 반응까지 완성이네ㅠ 안타깝다 몸매 강박에서 못벗어난다는게...

댓글
tory_59 2021.09.20 13:10

댓글보니까 심각하네;;;; 내가 마르든 뚱뚱하든 정상범주체중이든 내 건강에 문제없으면 그만이라고

댓글
W 2021.09.20 13:13

그니까.. 난 미묘하게 불편한게 내가 이렇게 말라서 아팠다! 안좋았다’ 하는 댓글도 불편해 ㅠㅠ 너무 말라도 안좋았다는거 단정짓지 말고 각자 건강 알아서 하자 가 결론이면 안돼? 왜 꼭 과도한 다이어트 비판하기 위해 또 너무 마른 몸 후려쳐야 돼? 그냥 여자 몸은 몸이야 ㅠㅠ 제발 ㅠㅠㅠㅠ

댓글
tory_61 2021.09.20 13:11

댓글까지 와이라노…😭

댓글
tory_63 2021.09.20 13:13

옛날에 외커에서부터 많이 봤어..160에 45키로인데 통통하다고 하더라고.. 사람마다 근육량이 다를수는 있는데 그 몸무게는 저체중이 맞구요..통통한 느낌 전혀 아니세요...그냥 본인이 몸무게 강박증이 심한것이겠지..

실제로는 여자가 160에 55~60키로 나가도 전혀 통통해보이지도 않고요...? 건강하기만 하구요..

여자들이 몸무게 강박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다. 어떨때는 좀 불쌍해...

댓글
tory_64 2021.09.20 13:14

몸무게 상관없고 근력운동 해야 원하는 몸매 됨

댓글
W 2021.09.20 13:15

지금 내 글은 원하는 몸매를 만드려면 운동하라며 여자에게 새로운 의무를 부여하는 글이 아닌데요..
‘원하는 몸매’라는 거 자체가 왜 있어야 하는지 왜 그런 기준이라는 걸 설정해야하는지 그거 자체가 말이 안된단 글입니다

댓글
tory_66 2021.09.20 13:17

아니 찐톨이 글 쓴 의도 파악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맥락을 못잡는 사람이 왜이리 많음.................

댓글
W 2021.09.20 13:18

내가 원하는 댓만 달릴 수 없는 건 알지만 진짜 뒷목잡는다.. 죽겠다

댓글
tory_67 2021.09.20 13:18

나도 진짜 외모 코르셋 심했는데 한 번 아프고 나선 그냥 건강한 내 몸이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됨

댓글
tory_68 2021.09.20 13:18

댓글이 완성해버림. 찐톨 토닥토닥

댓글
W 2021.09.20 13:34

위로 고마워 톨아..

댓글
tory_69 2021.09.20 13:19

몸무게가 어떻든 건강하게 살자

댓글
tory_70 2021.09.20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9 13:22:37)

댓글
tory_71 2021.09.20 13:22

그냥 무게 신경쓰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 어린 애들부터 몸무게에 강박적인 거 보면 참 안타까워

댓글
tory_72 2021.09.20 13:25

우리나라에서 저체중이 통과되는게 뭐가 좋다는 거야 이런거 보면 바디 프로필 찍으려는 사람한텐 키 158이면 몸무게 41키로 정도로 만들라고 하던데 진짜 너무 유해하다 생각 들어

댓글
tory_75 2021.09.20 13:45

여기 맥락맹 참 많네.....

댓글
tory_76 2021.09.20 13:55

체중 신경쓰지 말고 20~30 대에 근육량은 꼭 늘리고 사정이 된다면 자세는 꼭 교정했으면 좋겠어. 40대되니 운동해도 근육량 잘 안 늘고 이미 잘못된 자세로 고장난 관절 등 때문에 함부로 운동할 수도 없다.ㅠㅠ

댓글
tory_82 2021.09.20 14:29

조언 고마워. 갑자기 경각심 든다 (근력)운동 거의 안하는데 지금부터 해도 되겠지

헬스 다니기 싫은데 홈트 수준으로 해도 되려나? 혼자서는 자세가 잘 안잡혀서 별로인가

댓글
tory_77 2021.09.20 14:01

댓망 장난아니네 ㄷㄷ

댓글
tory_80 2021.09.20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4:27:33)

댓글
tory_83 2021.09.20 14:59

38…? 아무리 말라도 38 나오려면 키가 140대는 돼야 하는 거 아냐? 나는 아파서 단기간에 살 10키로 넘게 빠졌다가 면역 시스템 완전히 무너져서 별 거 아닌 감기도 한달 넘게 가고 맨날 기력 하나도 없었었는데… 지금도 예전 체중으로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지만 적어도 그때보단 살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아파봐야 정신을 차리지…

댓글
tory_87 2021.09.20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16:49:49)

댓글
tory_88 2021.09.20 16:02

222 나랑 같은 양 먹고 같이 움직이는 사람들도 다 체중 다르고 체형 달라.. 이렇게 말하면 서로 달라! 라고 하겠지만 유의미한 차이 보이지 않고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고 다들 자기에 맞게 살고있는거임.. 기준 하나 세워놓고 이래라 저라래 좀 안했으면

댓글
tory_89 2021.09.20 16:06

158에 운동해서 43키로까지 만들었고 체지방량 18퍼 정도 됐었음. 원하는 몸매, 거의 여돌 몸매 만들었지만 생리불순 갑상선 질환 얻었고 강박증 우울증 운동중독 얻고 한참후에나 제정신 차렸어. 지금은 10키로 더 찌워서 오히려 운동 전 보다 사이즈는 커지고 체지방률도 늘었지만 훨씬 행복하고 건강한 삶임.
마른게 무조건 나쁘진 않지만 자기 건강 해치면서 운동안했으면 좋겠어 그냥 먹고싶은거 먹고 체력 늘리기 위해 운동하고 보이는 몸은 아무도 신경 안썼으면

댓글
tory_90 2021.09.20 16:11

골고루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에너자이저같은 체력은 아니라도 자고 일어나면 원기회복되는 정도의 근력량. 굳이 목표 삼을거면 이런 건강한 몸을 목표로 살면 안되냐고ㅋㅋㅋㅋㅋㅋ
남들과 체질도 몸 상태도 대사기능도 다 다른데 무슨 체지방 20퍼대면 자기관리 못한 사람만들고, 식이해서 빼야한다고 지랄거리는지.. 여자는 체지방률 20퍼 밑으로 내려가면 몸 작살난다고...

댓글
tory_91 2021.09.20 16:56

몇몇 댓글들 환장한다 진짜......굳이 다른 사람 몸매를 후려쳐야 하나 걍 자기가 살아갈 때 불편 없으면 그걸로 된 거지

댓글
tory_93 2021.09.20 17: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9:32:03)

댓글
W 2021.09.20 17:39

내가 막 흥분했는데도 내가 하고픈 말 이해해줘서 고마워~93톨도 그렇고 다들 추석잘보내!

댓글
tory_94 2021.09.20 18: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38:07)

댓글
tory_95 2021.09.20 18:01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고 있는 고도비만톨인데, 미용용 무게에 정신이 끌려서 그동안 못생긴 나 뚱뚱한 나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살던 과거가 아까워 미칠지경이야.. 건강을 위해 혹은 강인해지기 위한게 아니라 타인의 시선때문에 어떤 특정 형태의 몸을 만들어내려고 압박감을 느끼는 사회적 분위기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댓글
tory_96 2021.09.20 1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2 00:44:48)

댓글
tory_97 2021.09.20 22:49

찐토리 토닥토닥 글 잘 읽었어 댓글 보고 다시 한번 인식 문제가 많다는거 알고 가
나아지겠지 나아질거라고 믿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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