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무너지는 남주들 (현로)

밑에 맛잘알 토리가 올려준 미슐랭 모음집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무너지는 남주들도 소개해본다


스포주의
스압주의




<친절에 보답하라>

자신을 속였다는 남주의 고백에 상처받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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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를 떠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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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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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마음이 마음에게>

비밀을 들켰다는 걸 알게돼서 떠나려는 여주와 붙잡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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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계속 떠나려고 하니까 무너지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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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매달리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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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절절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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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한 후 둘의 대화 (마지막 남주 대사가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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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것들을 위하여>

여주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오만한 남주
(평소에 절대 저런말할 타입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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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에게 상처받았던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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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게 상처받았던 남주의 고백
(저런 말 순순히 하는 타입 아님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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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 작품은 같은 작가님거고 두개 다 강추.

둘다 여주한테 집착하는거 장난 아닌데
함부로 마음이~는 여주 없으면 죽을거 같은 유형이고
부서진~은 그냥 여주한테 완전 미쳐버린 또라이재질

평소에는 안 그럴 것 같은 애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여주 앞에서 감정적으로 무너지는거 정말 존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