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일담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1일 차.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퉁퉁 부은 야옹이 작가의 손이 담겨있다. 검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꽉 조일만큼 육안으로도 퉁퉁 부은 손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 거야?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며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 반응에 대한 고충을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89604
나도 2차엔 눈에 띄게 붓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