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1.09.17 0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바로 알려줄수있어
  • tory_2 2021.09.17 0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19:17:20)
  • tory_3 2021.09.17 03:12
    예전엔 그래도 저기요~ 뒷 말까진 들어봤었는데, 백퍼 사이비다보니 이젠 말 걸어도 무시하고 지나치잖아ㅋㅋㅋ
  • tory_4 2021.09.17 0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9 05:09:07)
  • tory_5 2021.09.17 03:14
    길 좀!! 하면 친절해 짐 ㅋㅋㅋ
  • tory_6 2021.09.17 03:18
    맞아 그리고 그 약간...사이비의 멍한 눈 아니고 정말 길 잃은 사람의 당황한 표정으로 물어보면 대답해줌ㅋㅋㅋㅋㅋ
  • tory_7 2021.09.17 0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1 22:40:37)
  • tory_8 2021.09.17 0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03:21:12)
  • tory_24 2021.09.17 04:55
    222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지하철역물어보면서 사이비 얘기도 하드라 ㅋㅋㅋㅋ
  • tory_32 2021.09.17 07:35
    3333 근처 시장 위치 묻길래 알려줬더니 사이비였어
  • tory_9 2021.09.17 0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16:49:53)
  • tory_13 2021.09.17 03:40
    2222 난 광화문 교보 앞에서! 입시철이었는데 상경한 수험생 모녀로 가장한 사이비였어. 디테일하기도 하지. 과거 나랑 엄마 생각나서 진짜 한참을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막판에 정체 드러내더라. ㅅㅂ 그 뒤로 한동안 노래 안들어도 무조건 귀에 이어폰 꽂고 다녔어
  • tory_17 2021.09.17 03:55
    33 나도 겪은 일이야. 이젠 길도 못알려주겠더라 ㅉ
  • tory_18 2021.09.17 04:00
    헐 나는 종3에서 눈빛 이상한 여자 둘이 종로3가에서 광화문 어떻게 걸어가냐고??? 해서 ...? 쭉 가시면 돼요 했더니 자꾸 붙잡으려 해서 갈길 가려고 하니까 째려보더라;;;
  • tory_20 2021.09.17 04: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00:08)
  • tory_27 2021.09.17 05:15
    10년도 전에 비슷한 일 당함. 난 모자(중년 이상 여자와 젊은 남자)처럼 보이는 조합이었음. 아들이라서 엄마 뒤에 숨어서 아무 것도 안 하나싶었는데 중년여자가 집요하게 찾는 곳 바꿔가며 묻는데도 젊은 남자가 말리지않는 걸 보면서 사이비임을 깨달음.ㅋ 근처가 집이어서 혹시 쫓아와 알아낼까봐 마트로 도피함 ㅡ.ㅡ 그 뒤 가족처럼 보여도 일단 경계해
  • tory_29 2021.09.17 06:27
    그 교보와 영풍 사이에 사이비 포진하는 지역인가 보다!!! 나도 거기서 몇번 붙들림
  • tory_41 2021.09.17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8:32:08)
  • tory_10 2021.09.17 03:23
    뭔가 피켓 같은 거 들고 서있어야 하나 싶다... 길을 잃었습니다 여기 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사이비 아니에요 ㅠㅠ
  • tory_11 2021.09.17 03:25

    나도 길물을땐 "저기요~"하면서 막상 들으면 사이비인가?!싶어서 듣지도 않고 갈때 많긴햌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1.09.17 03:32
    사이비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그런듯ㅋㅋㅋㅋㅋ
    이제는 저런 거 말하지 않아도
    진짜 길 물어보는 사람이랑 사이비라서 물어보는 사람이랑 구분됨
  • tory_14 2021.09.17 03:41

    난 일산쪽에 면접 보러 갔는데 사람이 엄청 없는 곳이라 길 헤매다가 어떤 아주머니 만나서 길 물어봤는데 엄청 긴장하시더라고? 길만 물어보고 감사하다 하고 바로 가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정장으로 차려입고 그래서 경계했다고.

  • tory_15 2021.09.17 03:52
    나도 저기요 이러면 들은 척도 안하고 그냥 감. 작고 만만한 인상이라 너무 시달려서..
  • tory_21 2021.09.17 04:25
    22 만만한 외모라서ㅋㅋㅋ 계속 하루에 두세번씩 붙잡히고 난 이후엔 빡쳐서 그냥 다 무시함
    진짜 길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사이비도 있고 데이터 빌려달란 사람도 있었는데, 길 물어보는 사람 중에 고맙단 말 한마디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 tory_44 2021.09.17 12:10

    나두나두 ㅋㅋ

  • tory_16 2021.09.17 03:54
    아 난 맡겨둔 것도 아닌데 인사도 안하고 대뜸 본인용건만 말해서 오히려 싫어했는데 (그래도 길은 잘 알려줌 모르면 지도 켜서라도 알려줌 길알려주는 거 좋아해섴ㅋㅋ) 저 얘기 듣고는 좀 이해하기로 했어
  • tory_19 2021.09.17 04:03
    사이비도 요즘은 저거 알고 노량진에서 커플이 컵밥거리 어디냐고해서 알려주고, 지방서 왔는데 서울 관광지 알려달래서 말해줬는데.. 갑자기 사이비로 돌변.. 관상보니 요즘 모든일이 다 안되시지 않냐고ㅋㅋ
  • tory_22 2021.09.17 04:45
    길물어봐도 사이비인 경우많긴하더라. 이경우 더 기분나빠. 사람 호의를 이상하게 이용하는거라...ㅜㅠ
  • tory_23 2021.09.17 04:48
    난 그래서 ㅠㅠ 나이 지긋한 분들한테만 물어봄... 내가 젊은 사이비들한테 길 묻는다는 핑계로 많이 잡혀봐서 아예 할머니나 중년이상인 분들 붙잡고 물어봄 ㅠㅠㅠ
  • tory_25 2021.09.17 05:09
    길물어볼때 아예 노점같은데 물어봄
    나도 사이비 잘붙어서 저기요 들으면 호다닥 가는편이라
  • tory_33 2021.09.17 0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0 10:43:14)
  • tory_26 2021.09.17 05:13
    난 그래서 편의점 들어가서 생수라도 하나 사면서 알바생한테 길 물어봄ㅋㅋㅋㅋ길 어딘지 묻는척하는 사이비에 나도 한번 당해보니까 행인한테 말 못 걸겠더라ㅠㅠㅋㅋ
  • tory_28 2021.09.17 06:11
    요즘 왠만하면 지도앱 잘 되어있어서 길 물어볼 일이 더욱 없으니까 더 사이비같음
  • tory_30 2021.09.17 07:13

    핸드폰 보면서 도저히 못찾겠다는 표정을 더하면 좋음 ㅋㅋ

  • tory_31 2021.09.17 07:27
    무조건 폰으로 맵 들이밀면서 물어봐야함 ㅋㅋㅌ
  • tory_34 2021.09.17 07:48
    허겁지겁 허둥지둥 지도가 켜진 폰을 든 채 물어보는 얼굴만 사람을 향하고 몸은 언제든 달려나갈 준비가 된 걱처럼 다른 곳을 향하고 다급하고 간절하게 물어보면 답해주심
  • tory_35 2021.09.17 07:54
    난 물어보면 항상 이렇게 물어봐 ㅋㅋㅋㅋㅋ
    실제로도 다급함.... 매번 길을 잃어서ㅠㅠㅠ
  • tory_36 2021.09.17 08:37
    나는 이미 존나 지각이다를 몸으로 표현하면 더 잘 알려준다
  • tory_37 2021.09.17 08:40
    사이비가 사람들을 황폐하게 만듦
  • tory_38 2021.09.17 08:59

    요즘 사이비는 길물어보더라...ㅋㅋㅋ근데 2인조고 눈빛이 심상치않고 암튼 촉이 사이비라고 말해주긴햌ㅋㅋㅋ

  • tory_39 2021.09.17 09:23
    요즘은 근데 스마트폰 있고 네이버 지도 같은거 다 있어서 길 물어보는 사람들 안알려줌... 난 항상 다 사이비 엿어
  • tory_40 2021.09.17 0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10:58)
  • tory_41 2021.09.17 0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8:32:08)
  • tory_42 2021.09.17 10:17
    난 친구랑 둘이 핸드폰 보면서 여기야, 아니야 저기야!!이러고 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와서 어디 가냐고 하고 목적지 말하니까, 손으로 횡단보도 건너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바로 보인다 하고 쿨하게 가시더라 ㅋㅋㅋㅋ 계속 감사합니다!!!이랬어 ㅋㅋㅋ
  • tory_43 2021.09.17 10:59

    나도 저기요 하면서 말거는 사이비들 너무 싫어해서 정 길 못찾겠으면 다급한 말투로 본론부터 말함ㅋㅋㅋ 

  • tory_45 2021.09.17 19:08
    서울 사람들 아니래도ㅋㅋ 사이비가 워낙 많아서.. 나도 길 물어볼 때 쿠션어 빼고 용건 먼저 말한다ㅋㅋ 아니면 답 듣기 어려움.
  • tory_46 2021.09.17 22:21
    누가 나한테 눈 마주치면서 말하려고 걸어오면 피한다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6 2024.09.20 1361
전체 【영화이벤트】 누적 판매 180만 부 동명 만화 원작 🎬 <위국일기> 시사회 34 2024.09.13 7810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인기 베스트셀러! 🎬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 시사회 5 2024.09.13 5158
전체 【영화이벤트】 천만 관객을 울린 감동 드라마! 🎬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예매권 증정 40 2024.09.11 802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2957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51726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810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19140 이슈 갑작스런 음향사고에도 연주를 멈추지 않는 멤버들과 빈 음향을 채우는 팬들의 떼창 01:06 258
519139 이슈 뚱뚱이 식습관 2 01:05 359
519138 이슈 9살때 유괴되었다가 중학생이되어 돌아온 딸 4 01:03 562
519137 이슈 나루토가 사스케한테 집착한다고? 오타쿠들 주작일듯 45 00:31 1060
519136 이슈 넷플릭스 브리저튼 역대 남주 라인업 46 00:31 1120
519135 이슈 이연복 셰프가 레전드인 이유 18 00:29 1726
519134 이슈 아버지가 무술10단이라는 배우 7 00:27 903
519133 이슈 2차 한국전쟁으로 불린 68년 “9.19 전투” 3 00:15 438
519132 이슈 9~10월 인터넷 서점 사은품 17 00:13 1798
519131 이슈 추석 연휴에 2일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아 민원이 빗발친다는 기사와 사진을 보고 생각한다. 14 00:11 1568
519130 유머 사랑이 미니미로 크고있는 후이🐼 15 00:06 637
519129 이슈 현실엄마 눈빛의 아이바오와 루쪽이...🐼 9 00:04 660
519128 이슈 샤이니 키 KEY 'Pleasure Shop' MV Teaser 5 00:01 159
519127 이슈 최근 이재용 & 정의선.jpg 13 2024.09.21 2214
519126 이슈 전설의 아빠와 돌 지난 아기의 싸움…. 12 2024.09.21 2365
519125 이슈 요즘 AI 애니 수준 19 2024.09.21 1317
519124 이슈 오늘자 마카오 콘 윈터 전광판 jpg 6 2024.09.21 660
519123 이슈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고시 문제 맛보기.jpg 33 2024.09.21 1856
519122 유머 옆에 두면 편리할 거 같은 티니핑 1 2024.09.21 697
519121 이슈 오늘자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ITZY 예지 15 2024.09.21 63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