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에휴... 근데 진짜 사람들 돈냄새는 기가막히게 맡고 달려들더라. 티 안내는게 제일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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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씁쓸하다..ㅜㅜ..
다 벗겨먹으려고 안달이네 내가 잘돼도 저렇게 티나게 구는 사람한테는 안베풀것같아
남의 창작물 가져오면서 딱 한 장 빼고 왼쪽에 워터마크 다 잘라서 가져오는 거 진짜 너무하다ㅠㅠ 채널 광고라도 해줘야지. 어떻게 워터마크 다 자르고 퍼올 수가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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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그니까 너무하네
555 나 이채널 구독중인데 출처는...? 너무하네...
아니 근데 엄마도 저러신다고..?
진짜 너무 안타깝다...
완전 타인은 그렇다 쳐도 엄마까지..ㅠㅠ
진짜 외롭다고 느낄거같다
가족이 더하는 경우가 많아 ㅠㅠ
부모 입장에서는 낳아주고 키워주고 또 부모집에서 생활하면 당연하다듯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 많아
부모가.. 잘 벌었다. 잘 간수해라.. 라고 하는 경우가 과연 있을까?
사방팔방 연락해서.. 우리딸 잘한다. 우리딸 많이 벌고 나 호강시켜준다.. 하면서 침뛰기며 자식자랑하기 바쁜게 일반적인 상황...
인간관계에 존나 환멸 나겠다 읽기만 해도 절에 가고 싶게 만드네
사돈어른...??
세상에 진짜 별별 부모 많다. 뉴스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별개로 나도 이번 코로나때 부동산이랑 주식으로 수익 십억 가까이 났는데 우리 부모님 말고는 아무한테도 말 안 했음. 아예 카다시안네처럼 돈으로 화제몰이해서 돈 벌 거 아닌 다음에야 애매한 돈 자랑은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음...
나 그래서 명절에 보너스 받는 것도 오픈 안 해...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가 좀 잘 돼서 포상금도 받았는데 아무말 안 하고 통장에 처박았어...
씁쓸하다... 나이 먹을수록 주변에 좋은 일 생겨도 자랑 잘 안하게 되더라
돈만 그런게 아니구 그냥 자랑은 뭐든지 하면 안되는거 같아 정말 축하해주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
연예인 등골 빼먹는 가족들이 남의 일이 아닌거지....
진짜 버는돈 공개는 하는거 아님....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인터뷰때
자기는 친구도 없다고
관계유지를 본인이 지불해야지만 할수있다는 식으로 말할때 참 슬펐으뮤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