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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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9.10 21:46

    난 작품도 진짜 좋았던 거 같음. 고구려 사극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어. 끝까지 포기 안해준 배우들도 고맙고 제작진 포함 드라마도 진짜 좋았어. 역시 케사사극이야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산 안타고 유종의 미 잘 거둔 거도 좋았음. 내기준 나인우 재발견이고 김소현 스펙트럼 넓은 거 재확인하는 거여서 더 좋았음. 

  • tory_2 2021.09.10 22:12
    그리고 난 달뜨강 이야기할 때 김소현 칭찬 더더 많이 해줬음 좋겠어ㅠㅠ 다 찍어 놓은 거 남주 학폭 땜에 다시 다 찍는데 암 말 안하고 다시 찍은 것도, 다른 조연들 눈치 보지 말라고 재촬영비 안받는 거 드라마 진행 내내 말 안한 것도, 나인우랑 붙는 씬이 많은데 그럼 그 바쁜 스케쥴로 소현이도 찍은 걸텐데ㅜㅜ 전쟁씬, 감정씬을 거의 다 다시 찍은 거잖아ㅜ 너무 칭찬 해주고 싶어!!! 진짜 나인우도 드라마 망가질 뻔 한 거 그 넓은 어깨로 잘 받쳐서 잘 버텨내준 거도 고마운데 그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소현이 팬으로서 조금 안타까웠어ㅠㅠ

    근데 이 드라마 다 칭찬하고 싶은게 진짜 주조연배우, 감독, 제작사 모두가 같이 힘내고 일한 거.. 진짜 대단한 일인 거 같아. 와 다들 박수받고 모든 일 잘 됐으면 좋겠어!!
  • tory_4 2021.09.10 23:26

    본문에서 노개런티로 다시 찍은 이야기도 있고 김소현도 이번에 거의 대상격인 최우수상(올해부터 남녀로 나뉘어진 거고 역대 수상자 목록 보면 통합대상)도 받았잖아^^

  • tory_6 2021.09.11 00:05
    기사도 잘 안내고 남주 바뀌면서 방영하는 동안은 이슈가 나인우쪽으로 많이 쏠리긴 했는데 소현이 내 예상보다 업계에서 더 잘 본거 같더라. 오늘 방송대상도 그렇고 백상 후보 오른거 봐도..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될거같아 토닥토닥

    나도 소현이 호감이라 이 드라마 보기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드라마 잘 끝나서 소현이 더 인정받고 자리잡는거 같아서 더 좋아
    드라마도 인정받아서 다같이 고생한 보람이 일개 시청자인 나톨도 느껴져서 좋아 드라마 관계자들 다 잘되었으면
  • tory_3 2021.09.11 00:06
    @4

    저 톨이 이 글에다가 하는말이 아니라 방영중일때 워낙 그게 큰 이슈이다 보니 김소현보다는 이슈관련 이야기들만 포커스됐던거 말하는거 같은데 뭔 마음인지는 이해는 간다 그래도 나중에라도 감독님이나 배우들 인터뷰에서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 tory_2 2021.09.11 00:46
    앗 내가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나봐! 아무래도 내가 소현이 팬이다보니 좀 아쉬웠던 부분을 말했던 거 였는데 다시 읽어보고 다른 톨들 말 읽어보니 다른 팬이나 사람들이 보기엔 좀 그럴 수 도 있겠다 싶네.. 미안해..<br /><br />
    톨들 말대로 잘 마무리하고 상도 받고 했으니 정말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해!! 다들 노력한 만큼 더더 잘 됐으면 좋겠다!!!
    ( @3 @4 @6 이거 어떻게 해야... 녹색이 되는지... 모르겠어...........ㅜ)
  • tory_4 2021.09.11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1 02:13:16)
  • tory_3 2021.09.10 23:15
    맞아 그냥 이 드라마는 서사가 너무너무야ㅠㅠ 어쩔수 없이 방영나갈거 2회분도 싹둑 날리고 급박하게 찍어나가는데도 연출도 좋은편이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 마지막까지 잘마무리돼서 좋았는데 상까지 받으니까 기쁘다 연말에도 좋은상 많이 받았으면
  • tory_5 2021.09.10 23:32
    이 드라마 너무 좋아해 이렇게 빠져서 보게될줄 몰랐음 서사도 연기도 정말 좋았는데 재촬영 안했으면 이런거 모르고 안타까운 드라마로만 남았겠지 결방 없이 방영한건 진짜 감독 능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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